천신영 독자 (전주화산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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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15일 덕남정수사업소를 다녀왔다.
지구에서 70%를 차지하고, 우리들의 몸속에서도 70%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물이다. 이 말만 들어도 그만큼 물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우리 몸속에서 물이 많이 부족하게 되면 혼수상태에서 사망까지 닥친다고 한다. 만약 자동차의 원료 휘발류가 없으면 어떻게 될까? 물론 전기로도 자동차의 움직임이 가능하다. 그럼 그 전기는 어느곳 에서?? 바로 물이다. 휘발류는 전기가 대신 할 수 있지만 물은 대신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우리나라는 물부족 국가이다. 물이 너무 모잘라서 살아갈 수 없을 정도는 아직 아니지만 미래의 물 부족 국가라는 것이다. 이 것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실천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보자면
1. 양치를 할 때는 컵을 사용하자.
과연 이것만으로도 물을 절약 할 수 있을까? 아니다. 이것만으로도 40%나 물 절약을 할 수 있다.
2. 물 높이와 빨래감의 양을 적당히 하기
이것도 50%나 절약할 수 있다. 이 두 가지만이라도 실천을 한다면 물 절약은 쉬운 것 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행동하나가 물 절약도 되고, 물 낭비도 된다는 사실을 잘 알 았으면 한다.
물에는 알류미늄이 들어있다. 하지만 많이 들어가면 치매를 유발 할 수 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0.2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우리들이 쓰는 물의 양은 어머어마하다. 거의 50만톤이나 되는데, 이 많은 양을 가라앉게 하려면 아주 오래 걸린다. 이 많은 양을 가라앉게 하려면 건물을 부수고, 모두 정수장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러면 우리들의 생활이 망가지기 때문에 첨단 기술을 통해 많은 양의 수질등을 측정하는 것이다. 이런 기술이 있었기에 우리들은 편한 생활을 할 수 있었던거 같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돗물을 정말 먹어도 되나?하고 의심한다. 하지만 의심할 필요가 없다. 물보다 더 많은 검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수는 155종이나 된다. 그리고 물은 병에 따를 때를 중심으로 하지만 수돗물은 수도꼭지를 중심으로 한다. 그러니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된다.물은 소중한 것이니 정수기 대신 수돗물을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다. 덕남 정수 사업소 소장님도 수돗물을 사용하고 정수기는 없다고 하신다.
하지만 많은 물을 관리하다 보면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그래서 특수 제작된 숯가루를 사용한다. 그러면 냄새를 많이 잡을 수 있다고 한다.
한 방울의 물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아끼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천신영 독자 (전주화산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