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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3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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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경 독자 (매탄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7 / 조회수 :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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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올 봄 황사 걱정은 No!No!

황사란? 황사란 중국이나 몽골 등 아시아 대륙의 중심에 있는 사막과 황토 지대의 작은 모래나 황토 또는 먼지가 하늘에 떠다니다가 상층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날아가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매년 봄 3~5월쯤에 황사가 온다. 황사로 인한 신체 피해로는 목이 칼칼하다거나, 눈이 따가운 등 많은 신체 피해가 있다.


물론 나도 피해입은 사례가 있다.
2009년 4월 중순 쯤, 학교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등교해서 귀가하고 집에 왔는데, 목이 칼칼했다. 그래서 나는 할머니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화장실에서 물컵을 들고, 소금물을 부어서 가글을 했다.

그랬더니 목이 칼칼했던게 말끔히 없어졌다. 하지만 이런 피해를 받기 싫으면 이 3가지 방법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따라하면 올 봄 황사걱정은 끝이다.


1.황사 기간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한다.

일기예보를 잘 보고 오늘 황사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면,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외출해야 한다면...


2.외출할 때 꼭!마스크를 쓰고 외출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외출을 하면 위에 상황처럼 목이 칼칼해진다.


3.외출 후 기본적으로 손과 발을 비누로 싹싹!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한다.

왜냐하면 손과 발에 황사 먼지가 묻었을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3가지를 잘 기억을 하지 못해서, 귀가했을 때 신체 피해가 있으면 이렇게 하면 된다.


목이 칼칼할 때,
방금 위에 나온 것 처럼 소금물을 준비해서, 소금물로 가글을 한다. 그러면 목이 칼칼한 것이 말끔히 사라진다. 단, 마시면 매우 짜다는 것!!

눈이 따가울 때, 세숫대야에 따뜻한 물 적당한 양을 받아서 눈을 뜬 채 얼굴을 담군다. 그러면 눈에 있는 모래먼지가 말끔히 사라진다. ※물을 절대 마시면 안됨!!


이제 이 예방법과 대처법을 잘 기억해두고, 올 봄은 황사피해가 없는 2010년 봄이 되었으면 좋겠다.

한도경 독자 (매탄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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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은
2010-03-24 22:31:16
| 좋은 정보 감사해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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