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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 3월18일

테마1-물!물!물! 추천 리스트 프린트

강혜인 기자 (무실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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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 취재

물의 날을 맞이하여, 강원도 소양강댐을 방문하였다. 관리자 아저씨께 소양강댐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


소양강댐은 1967년 4월에 착공, 연인원 617만명이 공사에 참여하여 1973년 10월에 완공이 되었다. 그 당시 점토로 댐을 만들던 시대였다. 높이는 123m 길이는 530m 너비는 550m인 소양강댐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댐이다.


소양강댐은 다목적댐인데, 우리나라에 있는 다목적댐은 총 15개다.

소양강댐, 충주댐, 횡성댐, 안동댐, 임하댐, 합천댐, 남강댐, 밀양댐, 대청댐, 용담댐, 섬진강댐, 주암댐, 부안댐, 보령댐, 장흥댐이다.


아저씨가 말씀하시길 비가 많이 오면 수문을 열어야 한다고 하셨다. 수문을 열면 다른 지방에 피해가 가기 때문에 요즘들어 2~3년 정도 문을 안열었다고 하신다. 댐을 만든 목적은 홍수도 막고, 전기를 만들기 위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빗물을 받으면서 그 물이 떨어지는 힘으로 전기를 만든다고 한다.


요즘 ‘자연과 인간이 더불어 사는 4대강 재탄생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4대강 살리기’란 우리의 강이 새로 태어나게 하는 4대강 재탄생 프로젝트이다. 홍수와 가뭄이 없고, 금수강산이 펼쳐지며, 경제와 문화가 꽃피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4대강은 낙동강, 한강, 금강, 영산강이다. 지구 온난화, 자연재해, 실업사태 등 여러가지 때문에 4대강 살리기가 필요하다.


요즘 물부족 나라가 많다. 물부족 나라 중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이다.

우리는 물을 아껴쓰고, 물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물은 어디에서나 흔히 보지만 그 만큼 물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물을 아껴쓰는 방법을 찾아보았다.

1.물을 사용한 후에는 수도꼭지를 꼭!!잠근다.

2.세탁기에서 나오는 헹굼물을 받아서 화장실을 청소한다.

3.사용한 물을 받아서 식물에 준다.


이렇게 물을 아껴쓰면 좋을 것이다. 혹시, 언제 내가 물을 막 썼었던 적은 있는지, 내가 지금 물을 소중하게 생각 하고 있는지,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나라는 물 부족 나라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 이다.

참고로 물 관련 속담을 찾아봤다.

1.물 만난 고기

-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잠시도 살 수 없는것 같이,꼭 필요한 무언가를 얻었다는 뜻.

-자신의 분야 혹은 자신을 알아주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 쓰는 말.

2.굳은 땅에 물이 고인다.

-땅이 굳어야 물이 고이듯이 사람도 부지런하고,단단해야 돈을 모은다는 말.

3.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 하다.

-아무리 노력을 해서 일을 했어도 흔적이 없어 하나마나라는 뜻.

강혜인 기자 (무실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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