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용진 독자 (수원팔달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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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6일 765kv의 철탑을 소유한 신안성변전소를 다녀왔다. 그곳에서 전기에 대해 배웠다. 전기는 탈레스(BC 624~546)가 호박(한복에 다는 보석류)으로부터 전기와 지기현상을 최초 발견했다고 한다.
전기의 위험에 대한 용어도 배웠다.
누전: 피복의 껍질이 벗겨져 화재의 위험이 있는 것이다.
감전: 누전된 전선의 피부나 전기가 통하는 물체에 닿아 몸에 전류가 흘러 사망의 위험이 크다.
합선: +극의 전선과 -극의 전선이 만나 화재의 위험이 있는 것이다.
전기의 절약을 위해 화장실이나 현관의 등은 백열등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일반에는 현광등이 좋다고 한다. 에어컨보다 선풍기를 사용하는 것도 절약이 잘 된다고 한다.
발전을 할 수 있는 것은 화력발전, 풍력발전, 수력발전, 원자력발전 등을 사용하고, 비상시에는 가스를 이용한다는데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원자력발전이라고 한다.
전기가 우리 집까지 오는 과정은 발전소-변전소-전주-우리집이다.
안에 있는 전시장에서 신안성변전소의 전기가 어느 발전소에 오는지 보았다. 철탑이 들어가는 것도 보았는데 대표적으로 ‘애자’가 있다.
이번 신안성변전소의 취재를 통하여 우리가 함부로 쓰고 있는 전기를 위하여 이렇게 많은 분들이 노력을 하고 있으며 많은 비용과 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앞으로 전기를 사용할 때는 항상 조심하고, 다시 보고 아껴서 사용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구용진 독자 (수원팔달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