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빈 기자 (일곡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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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올림피아드 대회를 준비하면서 원자력과 미래에너지, 재생에너지와 태양열에너지에 대한 공부와 실험을 해보았는데 한국전력공사 전남본부를 갈 수 있다는 소식에 너무 기뻤습니다.
한국전력공사에 도착하여 다른 기자들과 한국전력공사가 하는 일을 설명과 함께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한전이 하는 일은 학교나 집에 전기를 배부해주는 일 이외에도 전기사용 공략체결및 고객불편사항 사무를 보며 전기가 더욱 발전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발전설비가 총6000KW 로 세계5위 수출의 발전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전건설로 나라에 많은 이익을 준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예전에는 잘몰랐던 누전(손상된 피복을 통해 다른 전선으로 이동하는 것), 감전(사람과 동물의 피부에 전기가 통하는것), 합선(전기 기기의 과다 사용시 과전류로 인한 열발생이 생기는것. 전기코드- 문어발 식으로 꽂지말자)의 차이점도 알게 되었습니다.
전기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우리들이 할수 있는일
1. 지상 개폐기및 변압기 건드리지 않기
2. 모형비행기, 풍선등이 전선에 걸려도 전선을 건드리지 않기.
3. 특고압 위험표시가 있는 곳은 접근하지 않기
4. 전주 위에 까치집을 보면 한전에 전화하기
전기는 우리생활을 편리하게 해주지만 잘못 사용하게 되면 아주 위험합니다.
말그대로 ‘소중한 전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또한 위험을 무릅쓰고 우리가정에 전기공급을 위해 일하시는 한전인들에게 감사함을 느낍니다.
(사진출처:김진겸 기자 제공)
김유빈 기자 (일곡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