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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선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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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바닥에 버려진 양심더미들

집에서 몇 걸음,학교에서 몇 걸음만 때도 눈에 밟히는 쓰레기 더미들. 하지만 그 누구도 치울 생각을 할 수 없다. 더러움도 더러움이지만, 그 양과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위의 사진은, 심부름을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찍은사진이다. 길바닥에는 쓰레기가 아무렇지도 않게 있으며 분리수거가 되어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사진에는 잘 찍혀있지 않겠지만 음식물 쓰레기도 아무렇게나 놓여있다. 또한 근처에는 도둑고양이가 많이살아서 고양이가 쓰레기봉투를 찢어서 더 어지럽힌다.

학교에서 가까운 곳이지만 청소가 되어 보이지 않았다. 또한, 그 길을 건너는 사람들 중에서는 어린 아기도 있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정말 치명적일텐데...

어머니께서는, 아무리 허술하다고 해도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고, 학교 근처인데 이렇게까지 관리가허술한게 참가슴이 아프다며, 어린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함께 쓰레기를 치우고 깨끗한 나라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덧붙였다.

길바닥에 버려져있는 양심더미들이 더 이상 배회하지 않고 모두들 올바르게 처리해서 깔끔한 나라, 깔끔한도시, 깔끔한 세상이 이루어지길 모두가 노력해야겠다.

박완주 기자 (선주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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