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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계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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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고

요즘 유행하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평범한 여자아이와 재벌집 남자아이가 사귀는 비현실적인 드라마인데도 여자아이들이 좋아한다. 그 이유는 대부분 자신들이 꿈꾸는 신데렐라 이야기에서 신데렐라가 왕자를 만나는 이야기와 비슷하기 때문이다.

요즘 학교에서 여자아이들이 모여서 이야기하는 것을 몰래 들으면 대부분 꽃보다 남자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이 대부분 모여서 하는 이야기는 재벌을 부러워하거나 자기에게도 여주인공처럼 그런 일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이다.


아이들은 절대로 이 드라마를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허황된 꿈을 꾼다. 이러한 드라마들은 재미보다는 허황된 꿈을 주어 아이들 스스로 자립심을 갖고 성장하는 데에 방해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학생인 우리는 비현실적인 드라마보다는 다른 유익한 프로그램을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돈 많은 남자주인공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는 이야기보다는 내 스스로 나의 꿈을 키워나가는 멋진 주인공이 있는, 그런 드라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김종현 기자 (계성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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