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길라잡이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채림 (서울고명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7 / 조회수 : 1615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자연과 친구하기

자연은 나무가 살아가는 화분이고, 나무는 자연에서 자라 우리가 살아가는 데 가장 필요한 공기를 제공해 줍니다. 자연은 우리가 아무것도 해주지 않아도 우리에게 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숲속을 걷다보면 저절로 상쾌해지고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자연 덕이겠지요? 늘 고마운 자연과 친구가 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준비물> 잎맥이 선명한 잘 말린 나뭇잎 여러 장, 나뭇가지, 손코팅지, 가위, 종이, 색연필













1. 잎맥이 선명하고 잘 말려진 나뭇잎 여러 장과 나뭇가지를 준비합니다. (산책을 하다가 예쁜 나뭇잎들을 보면 얼른 주워와 책 사이에 끼워 말리세요.)



2. 준비된 나뭇잎을 손코팅지에 적당한 간격으로 놓고 코팅합니다. (문구점에서 코팅을 해도 되요. 손코팅할 땐 공기가 안 들어가게 주의해야 합니다.)






3. 코팅한 나뭇잎 위에 흰 종이를 올려놓습니다. (이면지를 활용하면 자원이 절약되겠죠?)그런 후 색연필 또는 손에 묻지 않는 크레파스를 손에 쥐고 나뭇잎의 잎맥을 살려 본을 뜹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건 잎맥을 잘 살리는 거랍니다.)










4. 종이에 그려진 본을 가위로 자릅니다. (잎자루가 본에 나타나지 않았을 땐 오리면서 만드세요. 꾸밀 때 더 편합니다.)










5. 바닥에 나뭇가지를 놓고 나만의 나무를 만듭니다.
(벽에 예쁜 포인트 그림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낙엽 뿌리기 놀이를 하려면 나무 작품을 붙이면 안됩니다! 전 낙엽 뿌리기 놀이를 위해 붙이지 않았습니다.)


<사진 왼쪽 : 완성된 모습>





6. 마지막으로 나무 만들기를 완성한 후 낙엽 뿌리기 놀이를 신나게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연과 친구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위쪽 사진은 가을에 주로 할 수 있는 낙엽 뿌리기 놀이를 하는 모습입니다.)

김채림 기자 (서울고명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사진이야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20/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