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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훈 (서울을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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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사랑으로 물부족 국가에서 벗어나자!

지구 표면의 70%정도는 물로 덮여져 있습니다. 하지만 물의 97%는 바닷물이고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2%정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마시고 사용할 수 있는 물은 1%도 안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적은 양의 물은 우리 생활에서 가장 필요한 것 중에 하나입니다.

사람은 물을 마시지 않고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졌습니다. 만약 단 하루라도 물을 마실 수 없다면 큰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물이 부족해지거나 오염된다면 우리의 건강도 위험할 것입니다. 사람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식량도 부족해 질 것입니다. 벼, 콩, 옥수수, 밀 등 농작물과 사과, 배, 감 등 과일나무 같은 식물도 물이 부족하면 잘 자라지 못하며, 소, 돼지, 닭 등 가축도 물을 마시지 못하면 죽을 것입니다.


또, 물과는 상관이 없을 것 같은 철을 만드는 공장에서도 물은 꼭 필요합니다. 석유가 생산되지 않은 우리나라의 중요한 에너지 시설인 원자력 발전에서도 물은 꼭 필요합니다. 이처럼 물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아주 소중한 자원입니다.

우리나라는 UN이 발표한 물 부족 국가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소중한 물을 아껴쓰고 깨끗이 보호해야합니다. 저는 서울시에서 하는 2008년 아리수 알리미활동을 하였습니다. 아리수는 우리가 먹는 수돗물의 이름입니다. 이곳에서 한강의 물을 정수하여 아리수를 만드는 과정과 팔당댐, 민물고기생태관을 체험하였습니다. 우리가 마음껏 마시고 사용하는 아리수는 강물을 깨끗이 하여 여러 가지 작업과 약품을 사용하여 복잡한 과정을 거쳐 비로소 우리의 가정까지 오게됩니다. 이런 소중한 아리수를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3월22일은 ‘물의 날’입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물을 아끼고 소중하게 사용하여야 합니다. 빨래를 한 물은 베란다나 현관을 청소하고, 쌀을 씻은 물은 화초나 식물에게 주어야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매일 아침 쌀뜨물을 화분에 주셔서 물을 아끼면서 식물을 잘 자라게 하고 있습니다. 샤워나 세수를 할 때에 수도꼭지를 계속 틀어놓지 말고 필요할 때에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강이나 하천을 깨끗하게 보호하여야 합니다. 쓰레기을 버리거나 더러운 물을 흘러보내면 안될 것입니다.

가정에서 물을 아껴쓰면 오염된 물이 적어 폐수저리장에서 에너지도 절약되고 강이나 하천도 물고기가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깨끗한 곳이 될 것입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조금씩 물을 아끼고 사랑한다면 우리나라의 물은 깨끗해지고 물 부족국가에서도 탈출할 것입니다

송경훈 기자 (서울을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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