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인 (서울문덕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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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향기 수목원은 경기도립 수목원이다. 곳곳에 쉼터가 있어 가족과 함께 와서 편안하게 쉴 수있 는 곳이다. 수목원 안쪽에 위치한 곤충 박물관 안에는 버튼을 누르면 곤충 소리가 나는 시스템이 되어 있고 고슴도치와 물고기도 전시되어 있다. 특히 겨울에 눈이 오면 들어가는 입구에 눈 경치가 장관이다. 찾아가는 방법은 오대산역에 가까이 위치해 있어 전철로 쉽게 갈 수 있다. 이 수목원에는 동백, 돌단풍, 천리향, 전동싸리등의 식물이 있다.
성남에는희망공원이 있는데 도서관과 연결되어있어 독서도 할수 있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시설물로 작은 폭포가 여러개 있어 여름철에 더위를 식히기에 적합하다. 성남의 지형적 특성에 맞게 나선형으로 길이 나있어 팔각정까지 오르면 마음이 뿌듯해진다.
제일 휴양림 중 으뜸이었던 광릉 수목원은 아름들이 나무들이 많고 뒷쪽으로는 광릉내가 있어 여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이 휴양림 외에도 아침고요 수목원,오금공원,홍길동 우드랜드 등이 내가 다녀 본 휴양림이다. 휴양림을 다녀 보면서 나무와 풀이 무성한 숲은 공기를 맑게 해주고 물도 공급해주고 우리 생활에 필요한 오두막 집, 나무, 가구, 숯을 만드는 주재료가 되어 주고 홍수나 산사태를 막아준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숲을 가꾸고 사랑해야겠다.
김정인 기자 (서울문덕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