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누리 3기 기자 캐나다 벤쿠버의 김선호를 소개합니다.

벤쿠버에 사는 11살 6학년 김선호 예쁜 여학생입니다.

저는 벤쿠버 동쪽 끝 메이플리지에 아지라는 예쁜 순종 백구 진도개를 키우며 살고 있어요.

저의 가족은 아빠, 엄마, 여동생, 남동생 둘 모두 여섯이랍니다. 제가 다니는 Blue Mountain Elementary의 한국학생은 우리가족과 또 다른 한 가족만 빼고 모두 유학생이고요. 전교생 200명중 한국학생은 10명 밖에 없어요.

저는 바이올린과 플룻을 연주할 수 있고요. 나중에 바이올린니스트가 되고 싶어요. 또 한국에 너무 관심이 많아요. 그래서 무한도전과 1박2일을 꼭 챙겨보지요. 제가 캐나다에 온건4살때 7년 전이지만 한국말을 잘한답니다. 이 곳의 새로운 소식을 기대해 주세요.

김선호 독자 (Blue Mountain Elementary / 6학년)

위청비 순천북초등학교 / 6학년 2011-03-18 19:18:19 | 캐나다에서 푸른누리기자님을 만나면 정말 반가울것 같아요. 다른나라에서 기사를 쓰시면 더 멋질것 같아요. 바이올린 연주를 잘하신다니 정말 부러워요. 좋은 기사 많이써주세요^^ 전인혜 대구대청초등학교 / 5학년 2011-03-28 17:20:49 | 김선호 기자님, 캐나다 벤쿠버의 새로운 소식 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