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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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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민 독자 (성신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5 / 조회수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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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절약! 어렵지 않아요~

3월 22일은 물의 날이다. 물절약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 꼭 지켜야 할 첫 번째 규칙이다. 물이 없으면, 아무것도 물을 대신할 수 없다. 물절약을 해야 하는 이유를 먼저 알아보겠다.


1.인체에 수분이 없으면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인체에는 70% 이상이 물로 되어 있다. 어류는 80%, 미생물은 95%정도이다. 그런데 물이 없으면, 미생물이 죽고 어류가 죽고, 결국 인간도 죽게 되기 때문이다.


2.우리나라는 UN에서 지정한 물부족 국가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UN에서 지정한 물부족 국가이다. 물부족 국가로 선정됬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이 물을 그만큼 아껴쓰지 않고 버리는 양이 많기 때문이다.


3.세금이 낭비되기 때문이다.

-라면국물 한 컵을 수돗물로 정화하려면, 더욱 많은 깨끗한 물과 여러 사람들의 노력, 여러 자원들이 필요하다. 그런데, 그 뒤에는 우리가 내는 세금이 있다. 물을 더럽게 쓰고 아껴쓰지 않으면, 결국 우리의 돈이 낭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등등 더 많은 이유들이 있다. 그렇다면, 물절약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미래를 생각한다!

-미래를 생각해보자. 우리가 물을 절약하면 지금처럼 물이 풍족해서 살기 좋겠지만, 그런 미래에서 반대로 생각해보자. 물이 없어 사람들은 죽어가고, 동물들, 가축들 역시도 죽어간다. 그래서 물을 절약할 수 있을것이다.


2.물을 모아 쓰자!

-수도꼭지에서 물줄기가 가느다랗게 나올 정도로만 틀어둔다. 처음엔 답답하겠지만, 점차 물 한방울을 흘려도 아깝게 느껴질 때가 있을 것이다.


3.주방세제 NONO~ 천연세제 EM YES!!

-주방세제(일명 트리오)는 여러 화학물질로 만들어져 잘 닦이고, 씻긴다. 하지만, 물에는 전혀 좋지 않고 나쁘다. 주방세제대신 천연미생물 EM을 쓰는 것은 어떨까. 페트병(1.5리터) 쌀뜨물을 1/2정도 넣고 EM을 (페트병 뚜껑기준) 4컵정도 넣고 섞는다. 그리고 설탕을 2스푼정도 넣고 소금도 1작은스푼정도 넣고 일주일간 발효시킨다. 그 발효액에서 새콤달콤한 냄새가 나면 완성이다. 이 발효액을 빨래할 때나 설겆이를 할 때 쓰면 좋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애완동물의 사료에 스프레이로 한번 뿌려주고, 집에도 자주 뿌려준다. 그럼 애완동물의 특유의 냄새가 사라진다. 화초의 영양제로 주어도 좋다. EM은 천연미생물이라서 버려져도 물을 오염시키지는 않고 물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준다.


이런 방법들이 있다. 우리의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모아져 물은 보호되고, 지구는 살기 좋은 별이 되었으면 좋겠다.

박보민 독자 (성신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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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송파중학교 / 1학년
2011-03-19 17:46:36
| 예 저도 물절약 꼭 하겠습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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