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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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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 독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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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아낍시다!

지구 곳곳에 물부족으로 심하게 탈진한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설마 우리나라도 저렇게 되는 것은 아니겠지?’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지금처럼 물을 낭비한다면 아프리카의 물 부족 국가처럼 될 수 있습니다.

더구나 UN은 우리나라를 물 부족 국가로 지정했습니다. 그렇다고 물을 사용 안 할 수도 없지요. 이런 고민을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우선 샤워 시간을 최대한 단축합시다. 샤워시간을 1분만 단축하면 물도 절약할 수 있고, 연간 18만 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냅니다.


두 번째로 물장난을 하지 맙시다. 물로 쓸데없이 장난을 친다는 것만큼 아까운 것이 없습니다. 그러니 물장난 하는 친구들을 보면 말리고, 열려있는 수도꼭지를 보면 항상 꼭 잠궈야합니다.


세번째 방법으로 양치할 때 물을 컵에 받아서 쓰고, 욕조대신 샤워기를 쓰면 좋습니다.


그리고 장난으로 변기물을 내리면 안 됩니다. 변기 물 한 번 내릴 때마다 18~19L라는 엄청난 양의 물이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쌀뜨물은 재사용하기도 하고, 기름이 묻은 그릇은 먼저 휴지로 한 번 닦은 후 물로 설거지를 하면 됩니다. 되도록 샴푸나 린스보다 비누를 사용합니다.


마지막 방법으로 불장난을 하지 맙시다. 독자분들이 왜 물 절약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불장난을 하지 말라고 하는지 의아해하실텐데, 불장난을 하다 큰 불이 나게 되면 소방차를 부르고, 소방차에서 나오는 물의 양이 엄청납니다. (물론 소화기도 나오는 양이 크죠.) 또한 소화기는 프레온 가스도 많이 있기 때문에 오존층이 파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제가 말한 방법 말고도 여러가지 절약방법이 있습니다. 빨래할 때는 한꺼번에 모아서 하고 양변기에 1.5L 페트병을 넣는 등 많은 실천행동 등이 있습니다. 이 방법들을 오늘부터라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다.

이우석 독자 (고양화정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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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수
숭신여자중학교 / 1학년
2011-03-23 18:58:00
| 오늘부터 당장 실행해야지요.바로 우리집은 실행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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