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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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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하람 독자 (서울고명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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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최초장편 만화영화

우리가 쉽게 접하는 만화영화. 영화관에서도 볼 수 있고, DVD 등 많은 방법으로 볼 수 있죠. 하지만 거의 다 외국 것이지요. 이제 사람들은 외국 것을 더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럼 이제 우리나라의 영화에 대하여 알아봐요.


우리나라의 최초 장편 만화영화는 무엇일까요? 바로 1967년 1월 21에 개봉한 ‘쾌남 홍길동’ 이랍니다. 신동헌 감독님이 만드신 만화영화이지요. 이 영화는 흥행 2위를 차지했답니다. 하지만 ‘쾌남 홍길동’ 전, ‘개미와 배짱이’ 같은 영화들도 있었지만, 실제로 개봉 된 영화는 ‘쾌남 홍길동’ 이랍니다. 신동헌 감독님은 디즈니 영화가 많은 인기와 성공을 거두는 것을 보고, ‘홍길동’이라는 영화를 제작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작품을 만들 기회가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말이죠.


사실 1960년대 우리나라 만화 시장의 규모는 정말 뒤 떨어졌었습니다. 출판 만화도 고작해야 어린이들의 주머니에서 나오는 쌈짓돈으로 이어갔다고 해도 놀랄만한 일이 아니었죠.
이런 상황에서 ‘홍길동’은 우리나라 만화 영화의 포문을 연 작품이라는 점에서 커다란 의의가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강대국인 일본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홍길동 ’이 상영된다는 소식을 들은 후, ‘이제 한국의 애니메이션이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초월할지도 모르겠다’고 하며 긴장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흥행을 끌 수 있었던 영화의 제작기간은 어땠을까요? 이 영화는 5,400만원이라는 엄청난 돈이 들어갔어요. 그 당시에는 정말 많은 영화를 만들 수 있던 돈이지요. 어때요? 우리나라가 자랑스럽지 않은가요?

방하람 독자 (서울고명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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