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석 독자 (안양남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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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에 상하이에 여행을 갔다. 상하이는 중국의 아주 큰 하나의 주 같은 곳이다. 나는 상하이에서 음식을 먹어봤는데 술이 하나의 음식 같은 것이 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모든 중국 음식점을 가면 기본적으로 추가 요금없이 식탁 위에 콜라 맥주 2개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중국 음식은 많이 짜고 기름이 졌다. 기름진 것을 조금 싫어하는 나는 잘 먹지 못했다. 하지만 간간히 나오는 한식을 맛있게 먹어서 배는 많이 부르게 다녔다.
상하이의 유명한 곳을 설명하자면 와이탄이라는 곳에 유명한 타워인 동방명주 타워가 있는데 그 타워에 올라가보았더니 아주 높은 곳에 바닥이 총으로 쏴도 안전한 유리를 바닥에다 붙여나서 아래를 그대로 볼 수 있게 해서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 주위에 있는 고층빌딩도 많았다. 우리나라는 60층만 되도 높다고 신기해하는데 상하이 60층짜리 빌딩은 다른 빌딩에 명함도 못 내민다고 한다. 그리고 밤에 유람선을 타고 강 주위를 보는데 그 야경이 엄청나게 아름다웠다.
나는 중국 사람들이 그런 위대한 것을 만들었다는 것이 더 놀라웠다. 잔면 가까운 이웃나라인 대한민국은 63빌딩을 같고 신기하다고 하고 있다. 그러나 그 주위에 있는 문화재들은 별로 볼 것이 없었다. 그래서 상하이는 옛날에는 볼 것이 없었지만 지금은 엄청난 도시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현석 독자 (안양남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