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하 독자 (안양남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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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후 변화가 심각해 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에 폭설, 폭우 등이 내리고 있습니다. 만약 계속된 기상이변으로 축사, 비닐하우스 등에 계속된 피해가 있다면 농산물 등의 생산량 감소로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이 지속화 될 수 있습니다.
산업화된 이후, 농촌인구가 줄어든 가운데 기상이변으로 인한 농촌 피해가 계속해서 생긴다면, 아마도 유전자 조작이 된 음식물들이 공장에서 대량적으로 찍혀 나오는 최악의 사태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런 기상이변이 왜 일어날까요? 그 이유는 정말 많습니다. 도심 대형빌딩과 소 등 가축들의 이산화탄소 배출, 쓰레기 소각장에서 나오는 연기 그리고, 에어컨의 프레온 가스 등이 지구 온난화를 만들어 기상이변 등 여러 가지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추위는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기온이 오르면서 찬 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금처럼 간다면 5년 이내에 북극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말도 있습니다. 또한 나중에는 수위가 상승하여 많은 섬들이 가라앉고, 많은 곳이 사막화가 될 것입니다.
겨울에는 내복을 입고, 여름에는 부채를 사용하는 등 간단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실천하는 것이 지구온난화의 가속을 멈추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윤준하 독자 (안양남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