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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호 3월 17일

테마1-날씨가이상해요 추천 리스트 프린트

노은채 독자 (서울우이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4 / 조회수 : 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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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일기예보 뉴스

미래의 일기예보 뉴스

안녕하십니까? 기상 캐스터 노은채입니다. 내일의 예상 날씨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번 겨울은 작년 겨울보다 2배는 더 춥고 여름과 같이 해가 쨍쨍할 것 같습니다. 화면 보시죠.

서울에는 눈이 12cm, 부산에는 눈 13cm 인 반면 대구는 여름 날씨인 30도, 전주는 32도가 되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찬바람이 불어 날씨가 매우 추울 것을 알려 드립니다. 당분간은 밖으로 외출을 안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충주와 강원에는 약간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다음주 부터는

바람이 세게 불겠습니다. 월, 화, 수요일을 지나고 목요일 부터는 날씨가 비교적 좋아 활동 하기에 매

우 좋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제주도는 1주일간 게속 장마가 이어지겠습니다. 얼른 날씨가 회복되었으

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일기예보였습니다.

지금 이렇게 환경을 파괴한다면, 미래에는 4계절이 뚜렸해 지지 않고 날씨가 뒤죽박죽으로 되어 일기

예보에서 안 좋은 소식을 듣기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작정 에너지를 낭비하며 사용한다면 정말 세

계 과학자들의 말대로 지구가 그만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고 말것입니다. 곧 우리들이 우리들의 보금

자리를 망쳐 놓은 것입니다. 우리는 소중한 별 하나를 역사 속에서 지우게 되고 말 것입니다. 이렇게

계속 지구의 생명체를 하나하나씩 없애면서까지 에너지 사용을 늘려야 하나요? 조금만 노력하면 되

는데...조금만 노력하면...이 지구에 있는 생명체들이 다시 번식하고 고치기 힘든 지구도 어쩜 다시 기

운을 차릴 지도 모릅니다.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분리수거만 잘해도 우리는 수십개의

생명체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그러셨습니다. ‘지금 최선을 다해 노력하지 않으면 미

래는 없다.’ 지금 우리가 열심히 자연을 가꾸어 나간다면 미래는 환하게 웃을 것입니다. 조금 노력합시

다. 미래의 일기예보에서 좋은 날씨를 듣기만 해도 기분 좋은 그런 소식을 들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 합시다.

노은채 독자 (서울우이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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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지
인덕원초등학교 / 6학년
2011-03-24 17:41:02
| 저도 공감합니다. 더 늦기전에 지구를 살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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