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민 기자 (동경한국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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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동경한국학교에 다니는 오지민 입니다.
한국에 사는 여러분은 새 학기가 시작되어 새로운 담임 선생님과
친구가 생기고 학년도 바뀌었지요?
제가 사는 일본은 새 학기가 4월이라서 아직 학년도 책상도 바뀐 것이 없어요.
다만 한가지 바뀐 것은 ......
저희 학교는 교복을 입는데 키가 쑥~ 클 무렵이라 작아진 교복을 벗고
새롭고 큰 교복을 입으려 한다는 점입니다.
여러분은 지금쯤 봄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 되었겠지요?
저희는 아직도 3학기 랍니다. 봄 방학은 3주 정도 되고,
3월 중순에 졸업식을 한답니다~!
아,참! 그리고 여러분도 새 학년의 목표나 각오가 있겠죠?
잘 모르겠다고요?
그러면 우리 학교 친구들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한 번 알아볼까요?
5명의 친구들을 인터뷰 해보았습니다.
그러면 교실속으로 Go!Go!
첫번째 친구: 성적이 우수해지고싶다.
두번째 친구: 시험을 되도록이면 다 100% 맞고 싶다.
세번째 친구: 수학 경시대회를 100% 맞고 싶다.
네번째 친구: 부모님께 좀 더 효도하고 싶다.
다섯번째 친구: 반장이 되어서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싶다.
다양한 의견이 나왔죠?
그러면 여러분도 여러분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새 학기가
되도록
모두 화이팅!
오지민 기자 (동경한국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