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채원 기자 (오마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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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지구 온난화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첫째, 남태평양에 있는 투발루가 국토 포기 선언을 했습니다.
둘째, 남극과 북극의 생물들이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셋째, 눈이 많이 와서 쌓이고 쌓이던 캐나다에선 눈이 오자마자 녹아 버렸습니다.
이렇게 심각한 상황에 처한 지구를 구하려면 지구 온난화를 대처해야 합니다.
첫째, 일회용품을 쓰지 않습니다. 한 번만 쓰고 버리는 물건인 일회용품은 나무젓가락, 일회용 접시가 대표적인 것들인데, 이것들로 인해 정글이나 숲의 나무가 하나 둘씩 깎여 나가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가뭄과 홍수,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 육지를 덮는 곳이 많아 졌습니다.
둘째, 알루미늄 캔을 쓰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재활용을 할 수 있지만, 많은 전력과 자원이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셋째, 자동차의 배기가스를 줄이는 것입니다. 지구의 공기를 오염시키는 주범인 배기가스는 온실효과를 일으켜 지구의 온도를 상승시킵니다. 그 결과, 사막은 더욱 넓어지고 식량의 감소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말로만 지구온난화, 지구온난화 하지 마시고 실천해 주세요. 위의 세가지가 제가 생각해 본 지구온난화 대처법입니다.
이 방법들이 너무 어려우시다고요? 걱정마세요. 더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회용과 알루미늄 캔 대신 나만의 포스트 캔과 물통, 포장지 대신 보자기를 사용해 보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자전거타기와 가까운 거리 걷기 등을 실천해 보는 것이 가장 쉬운 지구온난화 대처법입니다. 지구의 날 행사 때 저희 집도 잠시 전등을 꺼 동참한 것도 기억이 납니다.
우리가 실천하는 작은 환경 사랑이 쓰레기로 가득 차 힘들어 하고 있는 지구를 살리고,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어 더욱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실천! 우리의 정성스럽고 작은 실천이 이 지구를 살리고,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줄 수 있습니다. 실천이 가장 중요한 지구온난화 대처법입니다.
윤채원 기자 (오마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