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수 독자 (서울보라매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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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3월입니다. 기다리던 따뜻한 봄인가 싶었는데 또 다시 추워졌습니다.
봄에 꽃이 피고 잎이 날 시기에 갑자기 다시 찾아오는 추위를 ‘꽃샘추위’ 라 하지요. 이 시기에는 일교차가 심해 기관지 점막이 약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가 걸리기 쉽습니다.
이런 날씨에 감기를 예방하려면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것이 좋습니다. 더울 때는 하나 둘 벗고 추울 때 다시 입으면 감기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비타민 C가 들어있는 차를 마시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더욱 좋습니다.
푸른누리 독자 여러분!
동장군은 물러났지만, 꽃샘 추위에 주의하여 이번 봄은 건강하시고 행복하기 바랍니다.
홍지수 독자 (서울보라매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