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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서울등현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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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키운 튼튼이

이 나무는 4년전 즉 1학년때 싹이 날려고 했을 때 사온 나무이다. 이 나무의 이름은 벤자민 나무이지만 또 이름을 지어주었다. 내가 지어준 이름은 튼튼이다. 튼튼하게 자라라고 그런 이름을 지어주었다. 튼튼이를 키우면서 바쁠때는 엄마가 대신 물을 주지만 거의 내가 주었다.

지금까지 제일 기쁜 순간은 튼튼이 가지가 생길 때였다. 이름 덕분에 튼튼이가 잘 자랄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느날 물을 주다가 이상한 싹이 있길래 그냥 놔두고 며칠후 봤더니 그 싹이 올라오고 있었다. 뭔지는 모르지만 자라다가 또 없어졌다.

그런데 요즘 규칙적으로 물을 주는데도 튼튼이는 도저히 크지 않는다. 그래서 정말 슬프다. 튼튼이가 튼튼하고 예쁘게 자라줬음 하는 마음을 알아줬음 한다. 또 튼튼이도 우리와 한가족인 것처럼 내가 슬플때 내 속마음도 다 들어주는 착한 친구이다. 튼튼아, 앞으로도 튼튼하고 예쁘게 자라렴~ 사랑해~

김지우 기자 (서울등현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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