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나라 대한민국

이 기사에 관한 자료를 찾기 전까지 나는 숲에 대한 큰 중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비로소 이 기사를 쓰면서 숲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 제일 먼저 숲의 이로운 점을 조사하였다.

공동의 이익

숲은 수많은 나무와 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미생물, 곤충, 야생동물들이 모여사는 곳이다. 산림은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어 자연이 낳은 최대의 걸작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산림의 대기 정화, 수자원 저장, 산사태 방지, 야생 동물 보전, 그리고 몸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한 휴양 등 인간의 삶의 고마움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렇게도 숲은 우리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데 나무를 아끼지 않고 불장난을 한다든가 나무를 막 벤다든가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나라는 국토면적의 2/3가 산림으로 덮여있어 산림국이라 할 수 있으며 지하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의 입장에서 볼 때는 산림이란 자원은 매우 중요한 자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렇게 까지 환경이 깨끗한 나라도 아닌데 2/3나 되는 나무가 모두 없어진다면, 탁탁한 공기에 사람은 매일 죽어가고 산사태와 홍수등으로 동물들도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 이 모든 걸 상상이나 할 수 있는 일입니까?

대기 정화

그 다음으로 숲의 이로운 점은 대기를 정화해준다는 점이다.

요즘들어 심각한 환경 문제 중의 하나로 지구 온난화 현상입니다. 이 현상을 막기 위한 바람직한 해결책으로 산림을 극대화 시키는 것이라고 제시했습니다. 산림의 효과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줄인다고 합니다. 자동차 매연, 공장의 굴뚝 연기 등 이런것들이 대기오염의 문제점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것은 이산화탄소입니다. 즉 없애다는 것은 나쁜공기를 없애다는 것입니다.

한 연구에 의하면 0.5kg의 나무 무게가 증가하는 동안 나무는 약 0.756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0.6kg정도의 산소를 방출한다고 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산림청이 보고한 우리나라 산림의 산소 공급은 총량은 연간 35.676천 톤에 달하며 이 양은 1억 3000만명이 호흡할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산소는 사람이 숨쉬는데 꼭 필요하고 이런 중요한 산소를 인간이 더럽히고 나무들이 정화를 한다고 합니다. 나무는 정말 사람보다 더 뛰어난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성장한 나무 한그루가 1년 동안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평균 5.6kg가량이라고 합니다. 4,800만 국민 모두가 나무 한 그루씩만 심는다면 그로 인해 얻어지는 산소의 양은 얼마나 엄청 나겠습니까? 숲으로 뒤덮인 우리나를 한번 상상해 보십시오. 쾌적한 공기가 막 나도는 것 같지 않나요?시작이 반이요. 늦어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고 했습니다. 지금부터 빨리 나무를 심어 벌거숭이 산을 가꿉시다. 그리하여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숲속의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어 봅시다.

김예지 기자 (온양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