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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호 2월 2일

출동-가스안전공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유진 기자 (성남신기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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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가스는?


요즘같은 겨울철에 더욱 많이 쓰게 되는 가스! 가스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지난 1월 11일,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인천가스과학관에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가스가 새게 되면 불이 나거나 폭발하게 되므로 가정에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 합니다. 가스는 보통 집이나 공장 등에서 많이 쓰는데 그 과정에서 가스가 새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KGS(Korea Gas Safety Corporation)라고도 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TV, 신문, 컴퓨터 등을 통해 가스안전 규칙 등을 홍보합니다. 1995년 설립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안전연구를 하고 있으며, 고객과 소통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365일 최고의 안전과 생활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매월 4일은 가스점검을 하는 날인데, 이때마다 꼭 가스점검을 해 주어야 합니다.

가스를 사용하는 우리 생활 속의 예는 부탄가스, 라이터, 자동차 연로 등이 있습니다. 공기보다 무거운 가스로는 LPG가스가 있고, 공기보다 가벼운 가스는 LNG가스가 있습니다. LNG가스는 공기보다 가볍기 때문에 가스가 새어나와도 창문만 열려있으면 쉽게 나갈 수 있기 때문에 LPG가스에 비해서 위험하지 않습니다. 가스가 있기 전, 원래 나무로 불을 피워 사용했는데 석탄이 발견되어 석탄을 쓰다가 불편한 점이 많아 석유를 쓰다 요새는 가스를 씁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 안전수칙

1. 화기 주변에 부탄 캔을 놓지 않는다.
2. 잔 가스 사용을 위해 부탄 캔 가열은 하면 안 된다.
3. 괴대불판이나 알루미늄 호일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4. 다 쓴 부탄 캔은 화기 없는 실외에서 폐기해야 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의 1층을 먼저 둘러보았습니다. 가스레인지 실험실이 있었는데, 새로운 가스레인지를 써도 되는지 실험하는 곳입니다. 보일러 실험실에서는, 보일러를 판매하기 전에 안전한지 실험하는 곳입니다. 제품에 어떤 재료를 썼는지 확인하는 곳도 있는데, 이곳은 보일러나 가스레인지 등에 불에 쉽게 타는 재료 같은 것이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는 곳입니다.

3층에는 압력조절기 시험실이 있었습니다. 원래 가스에는 냄새가 없지만 가스가 새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 마늘이 썩는 냄새를 넣는데, 마늘이 썩는 냄새라기보다는 주유소 냄새 같습니다. 보통 도시가스는 파이프를 땅에 묻어놓고 가스를 보내면 그것을 쓰는 것입니다. 사고조사 분석실&사고제품 전시실도 있는데, 이곳에서는 이사 갈 때는 막음조치를 해두고, 가스가 새면 중간 밸브를 잠그고 환기를 해야 한다는 등의 가스 안전 수칙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인천가스과학관에서는 천연가스에 관한 내용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35억 년 전에 만들어 졌다고 하고, 비트라는 기계가 땅을 파서 천연가스를 끌어 올립니다. LNG가스는 창문만 열리면 밖으로 나가 폭발의 위험성이 별로 없기 때문에 폭발의 위험성은 LPG가스가 더 많다고 합니다. 천연가스는 5가지의 과정을 거쳐 오게 되는데, 1. 채취 및 정제 > 2. 액화 > 3. 수송 > 4. 하역 및 저장(지중&지상식 저장탱크) > 5. 기화및 송출의 과정을 거칩니다. 여기서 액화를 하여 수송하는 이유는 -162도가 되면 액체가 되는데, 이 때 부피가 600배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이유진 기자 (성남신기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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