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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호 2월 2일

출동-가스안전공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설지원 기자 (서울신길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0 / 조회수 :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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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가스에 대해 알아봐요~!

2012년 1월 9일, 한파가 한창인 무렵, 푸른누리 기자들은 가스안전공사를 방문했습니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를 사용하는 과정에서 대형 사고가 나지 않도록 진단을 해주는 곳입니다.


우리가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에너지, 즉 가스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나무로 불을 피웠습니다. 나무로 불을 피우면 힘이 들기 때문에 거기서 발전한 것이 석탄이었습니다. 석탄을 사용하기 힘이 들게 되자 더 발전된 형태인 석유를 사용하게 되었고, 그 역시 힘들게 되자 나온 것이 가스입니다.


가스가 샐 때는 일단 가스 밸브를 잠그고 창문을 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가스가 폭발할 수도 있고 사람이 다치거나 집에 불이 날 수도 있습니다. 환기를 시킬 때 절대로 환풍기 같은 전기용품을 사용하면 안됩니다. 가스가 샐 때 전기용품을 만지면 전기 불꽃과 가스가 만나서 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직접 가스시설을 점검할 수도 있습니다. 중간밸브 부분에 비눗물을 칠하여 결과를 보는 것입니다. 만약 가스가 샌다면 거품이 커지면서 보글거리는 현상이 일어나지만, 가스가 새지 않으면 보글거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가스는 원래 냄새가 없습니다. 가스 냄새가 나는 이유는 가스가 새는 것을 알 수 있게 마늘 썩는 냄새가 나는 화학물질을 넣었기 때문입니다.


가스안전공사 견학을 끝낸 후, 가스과학관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가스과학관에서는 천연가스에 대해 배웠습니다. 천연가스는 무척 신기한 에너지입니다. 액체 250kg이 기체가 되면서 1kg으로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천연가스는 35억 년 전 만들어져서 지금 쓰이고 있습니다. 동물의 시체가 압력과 박테리아로 인해 천연가스가 됩니다. 생소할진 모르겠지만, ‘빅투’라는 기계가 땅을 파는 작업을 하여 천연가스를 끌어올립니다. 천연가스를 끌어올려 저장하는 저장탱크는 2개의 막으로 되어있습니다. 천연가스와 맞닿는 부분은 스테인리스강의 엠블레인 벽이고, 밖은 강화콘크리트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정말 신기한 것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설지원 기자 (서울신길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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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2-02-15 14:58:18
| 이번 기사로 가스에 대한 정보들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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