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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8월 16일

출동-해양박물관 추천 리스트 프린트

강선우 기자 (한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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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만마리의 생물들을 보호하고, 연구한다!!! 제주 아쿠아 플라넷

푸른누리 기자단은 지난 8월 8일 바다 생물들을 보호하고 연구하는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취재했다. 이곳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 위치해있다. 그곳에서는 많은 관람객들이 있었고, 약 5만 마리의 바다 생물을 보호하고, 연구하는 아쿠아리스트들이 있었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아쿠아리움이고, 약1,8000톤에 달하는 수족관을 보유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에는 약 5만 마리의 생물이 있고, 여러 가지 생태설명회를 선보인다. 아쿠아플라넷 제주가 다른 지역의 아쿠아리움과 다른 점은 제주의 특색이 반영되어 있고, 동물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입체 수족관으로 관찰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아쿠아리스트들이 있어 생물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에게 좀 더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아쿠아플라넷에는 많은 수족관들이 있다. 우선 제주도 앞바다의 문섬은 연산호 문락지로 유명하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문락지는 산호가 모여 있는 곳을 말한다. 북극해 수족관에는 차가운 물에서 사는 물고기들이 있다. 대서양 수족관의 온도는 25도~26도이다. 룩다운(Look Down) 물고기가 살고 있는데, 이 물고기는 아래를 바라다 보는 것 같아서 룩다운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태평양에는 화려한 물고기들이 많이 산다. 정어리도 태평양에서 살며, 5년 정도 산다. 인도양 수족관에는 라이언 피쉬라는 물고기가 있는데, 이 물고기는 지느러미가 사자갈기 같다고 하여 라이언 피쉬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한강 수조에는 상층, 중층, 바닥에 사는 물고기들로 나뉘어져 있다. 아마존 강에는 사나운 물고기들이 많이 살고 있다.


아쿠아플라넷에는 약 5만 마리의 물고기들이 살고 있다. 카디날피쉬는 입에 알을 품고 다닌다. 범돔은 검은 줄무늬가 호랑이 같아서, 범돔이라고 부른다. 키다리게는 대부분 어두운 실내에서 생활을 한다. 자리돔은 젓갈로 많이 먹는다. 돌돔은 겁이 많고, 큰 돌고래는 무리지어 산다. 해파리는 매우 작은 생물을 먹고 산다. 돌고래는 최대 40년까지 살 수 있고, 돌고래는 고등어를 작게 잘라서 먹는다. 암컷과 수컷을 구별하는 방법은 암컷에는 배에 줄이 1개 있고, 수컷의 배에는 2줄로 나뉘어져 있다. 돌고래 중에서 가장 큰 동물은 범고래고, 최대 4m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어류는 고래상어이고, 최대가 18m이다.

아쿠아플라넷 제주에는 수많은 물고기 말고도 많은 생물이 살고 있는데, 그중에서 펭귄은 양미리라는 물고기를 그냥 삼킨다. 그 이유는 펭귄의 혀에 가시가 돋아나 있기 때문이다. 펭귄의 등이 검은색인 이유는 밤에 다른 동물이나 생물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펭귄의 배가 하얀색인 이유도 낮에 다른 동물이나 생물들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이다. 어른 펭귄과 아기 펭귄을 구별하는 방법은 어른 펭귄은 머리와 배 사이에 검은 띠가 있지만, 아기 펭귄에게는 없다. 펭귄이 알을 낳으면, 돌로 그 알들을 보호한다. 수달은 집단 생활을 하며, 살아 있는 미꾸라지를 먹는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바다에서 사는 생물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아쿠아플라넷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였다. 제주에 여행오는 여행객들에게 꼭 가보라고 추천해 줄 정도로 무척 좋았다.

강선우 기자 (한라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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