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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8월 16일

테마-광복, 우리가 기억해야 할 역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전가은 기자 (동구초등학교 / 5학년)

추천 : 19 / 조회수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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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고 역사적인 날, 광복절!

8월 15일 오전 9시 20분, 제 67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선정된 푸른누리 기자들 10명이 세종문화회관 앞에 모였습니다.

기념행사장 안에 어린이 기자단이라고 쓰인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우리 푸른누리 기자단의 자리는 1층의 맨 앞줄과 두 번째 줄이었습니다. 국가 행사다 보니 아무래도 많은 국회의원분들과 독립 유공자 분들께서 참석해 주셨던 것 같습니다.

시작하기 전, 저는 제 옆의 기자 언니와 함께 독립유공자 정화식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푸른누리 : 이곳에 오시게 되신 이유는 무엇이신가요?

독립유공자 정화식님 : 애국지사의 유족으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푸른누리 : 67주년 광복절을 맞아 소감 한마디 해 주세요.
독립유공자 정화식님 : 네. 해마다 하는 행사인데 이번 해에도 우리의 광복이 빛나기를 축원합니다.

그리고 저희 뿐 아니라 다른 푸른누리 기자들도 다른 독립유공자분들을 인터뷰 하였습니다. 협조해주신 독립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경축식이 시작되고, 국민의례를 하였습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거친 뒤, 경축 영상물을 상영하였습니다. 그 뒤, 박유철 광복회 회장님께서 기념사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께서 독립유공자 포상과 경축사를 하셨습니다. 독립유공자 포상에서는 독립유공자분들의 유족이신 분들께서 나오셔서 상을 받으셨습니다.

합창단들이 부르는 광복절 노래를 제창하고 만세 삼창을 했습니다. 옆에 하나씩 놓여있던 태극기를 흔들며 부르는 광복절 노래와 만세 삼창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경축공연을 보았는데, 총 4막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 1막 나는 한국인입니다(영상 상영)

- 2막 조국을 위해(군무)

- 3막 태극기 입장 (태극기의 역사)

- 4막 위대한 조국, 내나라 내 겨례(노래)를 보았습니다.


눈물이 나왔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조상들께서는 빼앗긴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광복절, 그냥 달력에 있는 빨간 글씨가 아니라 우리나라가 일본의 억제에서 광복을 한 위대하고 역사적인 날입니다. 광복절을 맞아서 그냥 지나칠 것이 아니라, 광복절에 대하여 조사하고, 목숨 바치신 많은 호국 선열들에 대하여 생각하여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전가은 기자 (동구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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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서
효탑초등학교 / 4학년
2012-08-17 14:54:45
| 바쁘고 분주했는데도 인터뷰도 하시고,,,저는 인터뷰는 하지 못했습니다..그날 함께 했던 이현서기자입니다..기사 잘 읽었습니다..^^
김은서
인천경원초등학교 / 4학년
2012-08-24 19:27:25
| 전가은 기자님, 기사 잘 읽었습니다. 저도 광복절의 의미를 가슴에 새기고 왔습니다. 영원히 기억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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