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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8월 16일

출동-해양박물관 추천 리스트 프린트

빈유원 기자 (몰운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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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해양자연사박물관에 가다

푸른누리 기자단은 지난 8월 8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으로 취재를 갔다. 제일 먼저 박철오 관장님을 인터뷰했다.


먼저 박철오 관장님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1994년도에 개관했고, 어떻게 개관하게 되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셨다. 박철오 관장님은 "김동섭 박사님이 우리나라에서 부산이 제 1의 해양도시인데, 해양박물관이 없어서 가지고 계시던 표본 17,000여 점을 기증했고, 이를 계기로 박물관이 생긴 것이다."라고 하셨다. 또한 어린이들이 해양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알면 좋겠다고 말씀하셨다.

Q. 박물관이 어떻게 지어졌나요?

A.아까 말한 대로 김동섭 박사님이 표본을 기증한 것을 계기로 지어졌다.


Q. 어떤 목적으로 운영하나요?

A. 열대생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운영한다.


Q.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하는 일과 관장님이 하시는 일은 어떤 일인가요?

A. 박물관에서는 전시품을 수집하고 표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고, 유물(표본)의 가치를 발견, 분석, 연구한다. 관장의 역할은 박물관의 모든 업무를 이끄는 리더의 역할이다.


Q. 박물관에는 어떤 종류의 전시품이 있나요?

A. 이곳에는 생물, 화석, 포유류, 열대 생물 등이 있다.


Q. 관장님이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전시품은 무엇인가요?

A. 한국자원수계관 쪽에 있는 민물고기이고,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전시품은 살아있는 생물들이다.


Q. 어린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A. 앞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는 해양을 지배하는 나라가 될 것이며, 곧 육지에 있는 자원이 고갈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바다의 자원이 중요하다. 어린이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열심히 공부하고 해양에 대한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


그 다음으로는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면서 박물관 관람을 했다. 관장님 말씀대로 많은 전시품이 있었다. 그리고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을 통해 상어 암수 구별법, 산호에 대한 것, 가오리에 대한 정보 등을 알 수 있었다. 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많은 것을 보고,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빈유원 기자 (몰운대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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