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의 기자 (기장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5 / 조회수 : 368
해양 수도 부산, 바다 속에 감춰져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부산을 탐험하러 8월 8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을 방문하였습니다. 1992년, 김동섭 박사님께서 100여 개국 해양생물 전시품 1만 7천여 점을 우리 부산시에 기증을 하셨고, 이 모든 해양생물 전시품으로 부산시는 1994년 6월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을 개관하였습니다.
먼저 이 박물관의 관장님, 박철오 관장님과 함께 얘기를 나누어보았습니다. 수산대학교를 졸업하신 박철오 관장님께서는 부산시청에서 수산관련 업무담당 공무원으로 일하시다가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일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관장님께서는 해양관련전시품 수집, 박물관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며, 해양에 대해 발명하고 분석하는 연구하는 일을 하시고 계십니다.
박철오 관장님께서는 인터뷰를 마치시면서, “앞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나라는 해양을 지배하는 나라이다. 해양에 관심을 가지고 해양을 개척해낸다면 세계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해양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며 아울러 더운 날씨에 이렇게 우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을 찾아주어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유정의 기자 (기장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