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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호 9월 20일

출동2-가스안전공사 추천 리스트 프린트

나규미 기자 (인천왕길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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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의 가스 사고 예방법!

9월 7일 가스안전공사기관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가스안전공사기관에서는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검사와 점검, 시험, 인증, 정보 제공, 환경 조사, 과학적 조사, 홍보, 교육훈련, 마지막으로 안전 연구 일을 합니다.

가스안전공사에서 가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가스는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공기보다 무거운 LPG, 공기보다 가벼운 LNG가 있습니다. 가스는 불도 피울 수 있어 우리 생활에 아주 유용한 것입니다. 가스는 어디서 올까요? 가스는 석유 추출물에서 LPG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하 가스층에서는 메탄가스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고마운 가스가 어떨 때는 아주 무서운 가스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가스사고 때문입니다. 가스 사고는 주로 가정집에서 발생하며 가장 큰 이유가 부주의 때문입니다. 가스사고의 유형은 막음조치 미비로 인한 사고, 넓고 두꺼운 불판을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사용, 알루미늄 덮은 불판 사용, 밀폐된 장소에서 사용된 가스온수기, 배기통 방치 등입니다.


만약 가정집에서 가스가 새어 나와서 가스사고가 일어났다면 먼저 가스밸브를 잠그고 어떠한 전기제품을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그리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킵니다. 전기제품을 만지면 안 되는 이유는 만지는 순간 스파크가 일어나서 자칫 잘못하면 폭발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집에서 가스가 새어나오는 것 같은데 불확실하다면 비눗물을 가스배관이 연결된 곳에 뿌려보면 한 번에 알 수 있습니다. 가스가 새어나오는 곳은 비눗물이 부풀어 올라서 비눗방울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스안전공사는 제품 실험도 합니다. 보일러 온수기가 불이 안 붙는지, 겉에 열이 너무 올라서 화상을 입을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그리고 산소결핍 안전장치 실험은 전기난로가 오랫동안 밀폐된 장소에서 계속 있어도 산소결핍이 안 생기는가를 실험합니다. 그리고 휴대용 가스레인지도 실험합니다. 불을 계속 켜놓고 스위치를 만졌을 때 화상을 입을 수 있는지를 실험합니다. 그리고 전기감전의 실험, 캠핑용품 실험도 합니다. 가스 압력조절 장치인 가버너도 실험을 합니다. 만약 가버너가 고장 난다면 아주 위험합니다. 작아야하는 불이 엄청나게 갑자기 위로 확 올라오기 때문입니다.


배기통에 새가 날아와 새집을 지어서 실내로 가스가 들어온 사고, 배기가스통을 쥐가 갉아먹어서 가스가 새어나온 사고 등 황당하고도 신기한 사고도 있었습니다.

가스안전공사 취재를 통해 가스의 위험성, 가스 안전사고의 유형, 안전에 대한 예방책 등 많은 것을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나규미 기자 (인천왕길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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