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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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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민 기자 (서울원묵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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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공부법

누구나 공부는 잘 하고 싶을 것이다. ‘나만의 공부법’이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해보겠다.

나는 평소에 노트필기를 열심히 한다. 이때 노트필기 준비물은 색깔볼펜, 형광펜 등이다.
필기는 학교에서 배운내 용과 교과서의 내용을 꼼꼼히 적고, 중요한 부분은 형광펜을 사용하거나 빨간 볼펜으로 밑줄을 긋는다. 이렇게 하면 중요한 내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노트에 글씨만 쓰지 말고 교과서에 있는 그림을 넣으면 더욱 좋다. 또. 과목마다 공책을 만들지 말고, 공책 한 권에 여러 과목을 하는 것이 더 낫다.

그런데 아무리 노트필기를 열심히 해도 외우지 못하면 시험을 망친다. 중요한 부분을 외워야 한다. 별거 아니지만 나의 암기법은 종이에 암기할 부분을 적어서 많이 쓰는 방이나 화장실에 붙여놓는다. 방벽에 붙여놓으면 시험공부를 할 때 잘 외울 수 있다. 화장실은 뒷문에 붙여놓으면 이를 닦으면서 심심하니까 한 두 번씩 보게 되고 그것을 계속 반복하면 저절로 외워진다. 어린이들이 광고를 외우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공부를 재미있게 하고 싶다면 선생님이 되어보는 것도 좋다. 집에 있는 소형칠판이나 화이트보드를 책상 위에 놓고 내용을 설명하면서 공부하는 것도 꽤 재미있다.

이러한 간단한 몇 가지만 가지고도 공부는 잘 할 수 있는 것 같다. 뭐든지 자신의 노력에 따라 결과가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김유민 기자 (서울원묵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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