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독자 (늘푸른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7 / 조회수 : 147
10월 22일, 늘푸른 초등학교 (김정자 교장선생님) 에서 2학기 중간평가가 있었다. 1~2학년은 국어와 수학 두 가지를, 3~6학년들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으로 네 가지 과목을 보았다. 시험 순서는 전 학년이 동일하게 1교시는 국어, 2교시는 수학, 3교시는 사회, 4교시는 과학이었다.
두가지 과목을 시험보는 1~2학년은 나머지 학년들이 사회와 과학 시험을 보는 동안 정상수업을 했고, 시험이 끝난 뒤 모든 학생들은 점심 급식을 마치고 4교시로 단축수업을 하여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늘푸른 초등학교는 내년 2010년부터는 중간평가가 없어져 기말평가만 보게 된다.
4학년 박상현 학생은 중간고사를 본 후 "나의 실력을 잘 알 수 있어서 좋았지만 준비하는 데에 너무 힘들기도 했고 시험기간에 다른 활동은 하지도 못하고 시험공부만 해야 해서 좀 지겹기도 했다."고 말했다.
박수현 독자 (늘푸른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