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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특집. 출범 1주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이영기 독자 (서울반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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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년이 된 푸른누리기자~!

벌써 1년이라니 믿을 수가 없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습니다. 기자가 되었다는 선생님의 통보에 얼마나 기뻐했는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데... 출범식날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를 뉴스가 아닌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그 설렘을 아직도 느끼고 있는데...


첫번째, 취재로 탐방한 국립과천과학관, 기자로서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방문하여 친구들에게 기사로 소식을 전하였던 예비 창간호의 기쁨!


두번째, 삼일절을 기념하여 2월 25일에 천안독립기념관을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도 내놓으신 독립운동가들의 용기와 희생을 직접 체험하며 애국심이 불타오를 만큼 내 마음속에 크게 일어난 날.


세번째,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있었던 과학의날 기념 행사에 청와대 어린이 기자단으로 초대받아 참가하여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께서 제게 악수해주셔서 대통령 할아버지의 손을 직접 잡아본 그날. 할아버지의 따뜻한 느낌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네번째, 새로 오신 이동관 편집인의 기자회견에 뽑혀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짜 기자로서 가슴 두근거리며 기자회견에 참석하며 어깨에 잔뜩 힘을 준 날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는데...


다섯번째, 장태평 농수산식품부 장관님과 함께 벼 수확과정과 도정과정을 직접 체험하면서 농업인 아저씨들과 장관님의 진지한 대화를 들으며 농업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었던 날.


이 많은 체험을 하며 너무도 많은 것을 직접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취재 신청에 떨어져서 실망도 하고 또 취재 신청에 뽑혀 기뻐하기도 했지만 이 모든 푸른누리 기자로 생활하였던 1년을 아마 제가 꼬부랑 할아버지가 되어도 잊지 못하고 저의 손자 손녀들에게 이야기 해줄 것 같아요. 그만큼 생생히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서야 기자로서의 마음을 가지고 취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벌써 끝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로서 느꼈던 많은 생각들을 잊지 않고 제가 어른이 되었을 때도 기억하며 훌륭한 어른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또 남은 기자생활 동안 최선을 다하여 열심히 기자 생활하겠습니다. 아자아자, 푸른누리 가족 모두 화이팅!!!

이영기 독자 (서울반원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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