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아쉬운 2009년, 기대되는 2010년

벌써 시간은 흘러서 어느덧 1년이 지나갑니다. 지난 2009년에 저는 많은 일을 하였습니다.

청와대 어린이 기자 활동을 하여 많은 기사를 썼습니다. 대부분 푸른누리에 실려서 제일 보람있는 활동이었습니다. 그리고 가평군 영재학급에 뽑혀 재미있는 수업을 받았고,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장려상을 받고 수료식을 마쳤습니다.


또, 학교에서 스카우트 활동을 하였고, 플릇 연주로 교육청장상도 받았습니다. 이밖에도 처음 시도한 한자 급수시험도 통과했으며, 많은 박물관을 체험하였습니다. 표어 만들기, 포스터 그리기로 가평 군수상도 받았습니다.

2010년은 어떤 해가 될까요?

2010년에도 저는 푸른누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2010년 푸른누리는 2기 기자들과 함께 앞으로 더 발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교육청 영재 시험에 합격되어 영재수업을 받게 되었는데, 앞으로 더욱 열심히 수업을 들을 것입니다. 학교 생활도 더 열심히 할 것입니다. 일본어 수업도 계속 받고, 클레이만들기, 플릇 등도 계속 배울 것입니다. 학교 밖 행사에도 열심히 참여할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책을 많이 읽고 싶습니다. 올 해에는 책을 많이 보지 못했습니다.

2010년에는 푸른누리도 발전하고, 저도 발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예린 독자 (미원초등학교 / 4학년)

백지원 | 옐니기자 넘 부러워여^^ 뛰어난 우리나라의 인재가 되면 좋겠어요.^^ 최유빈 | 와! 2009년동안 많고도 재미있는일을 하셨네요? 2010년의 결심처럼 책 많이 읽으시고, 교육청 영재 시험에 합격된거 너무 축하드립니다. 이다인 | 모두가 발전하는 해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2010년에는 행복한일이 가득한 날만 있기를 빌어요~!^^ 김승현 | 전 이번 2기 푸른누리 기자에 도전하였습니다. 되면 기쁘겠지만 안되더라도 푸른누리 열심히 구독 하겠습니다. 김대원 | 2009년 동안 보람차게 보내셨네요. 2010년도 똑같이 보람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