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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광양중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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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축제를 다녀와서


섬진강 물결 따라 어느새 섬진강변의 매화마을에는 매화향이 그윽해졌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리는 꽃 축제인 제13회 광양 매화 문화 축제가 우리 고장 광양에서 3월 14일부터 3월 22일까지 펼쳐졌다.


매화들이 심어진 땅은 무려 30만 평으로 산 전체와 곳곳이 매화천지이다. 이곳은 1917년에 심어놓은 매화가 매우 많아졌다고 했다. 여기에 있는 매화는 날이 갈수록 새로워지고 더 커진다. 이번 축제는 우리가 보는 KBS 전국 노래자랑에서 촬영한다고 한다. 또, 축제 기간 첫날부터 사람들이 많이 왔을 뿐만이 아니라 매화꽃도 활짝 만개했다. 그래서 이번 축제 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와서 활짝 핀 매화꽃을 보고 더 큰 웃음과 큰 행복을 가져갈 듯 하다. 이번에는 노래자랑 외에 많은 음악단이나 무용단들이 와서 행사의 흥을 돋구어준다.

여기에 오면 누구든 꼭 먹고 가는 것이 있다. 바로 매실 아이스크림이다. 매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매실의 상큼함이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그리고 매화꽃밭에서 시낭송을 할 때는 그 시의 느낌이 전해져왔다. 왜냐하면 시를 들으면서 매화를 그 시의 느낌이 더 멋지게 전해져왔기 때문이다.

우리 광양에는 매화 축제 외에 다른 관광지와 많은 특산물들이 있기 때문에 더 볼 것들이 있다. 나는 광양에 살아서 이런 축제에 많이 오지만, 이 신문을 읽는 독자들이 광양에 온다면 시간을 맞춰서 특히 매화축제를 보고 가면 좋겠다.

김준성 기자 (광양중동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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