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빈 기자 (서울홍릉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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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금요일, 종암동 새날 어린이 도서관이 개관을 하였습니다. 종암동 복합청사 4, 5층에 위치한 종암동 새날 어린이 도서관은 Sk view, 래미안 3차 아파트에서 1~3분만에 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도서관을 모두 10분 이상 가야했던 옛날과는 달리 우리마을 가까이에 위치한 도서관이 생기자 모두들 기뻐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책 8000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6000권을 더 들여올 예정이고, 4층 유아방, 5층 어린이방 으로 나누어 집니다. 이렇게 좋은 도서관이 생기다 보니 모두 들뜬 마음으로 정식 개관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도서관 개관 컷팅식을 하고 아이들은 너도나도 웃으며 도서관 안으로 몰려들어갔습니다. 어른들도 도서관이 우리마을에 생겼다는 사실에 한결 마음이 놓이는 듯 하였습니다. 개관식에 직접 오신 구청장님이나 구 의원님들, 다른 도서관 회장님들께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신것 같습니다. 새날 어린이 도서관이 생기고 난 후 우리마을이 활기차 진 것 같습니다.
민재빈 기자 (서울홍릉초등학교 / 5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