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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금성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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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장한나를 꿈꾸는 소녀

지난 3월 18일부터 30일까지 마포구에 위치한 이원문화센터에서 꿈나무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3월 20일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 ‘성채은 첼로 독주회’ 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꿈나무 콘서트에서 성채은 양은 초등학생이면서도 자신감에 찬 모습으로 독주회 시간내내 아름다운 선율로 콘서트에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멋진 음악을 선사하였습니다.


이날 독주회에서 성채은양은 G. Faure의 Apres un reve (After a dream), F. Mendelssohn의 Song without words in D major, opus 109, L. Boccherini의 Sonata No.3 in G Major Largo Allegro alla militare, G. Tartini의 Variations on a theme by Corelli, S.Saint-Saens의 Concerto No. 1 in A minor, Opus 33을 연주하였습니다.


독주회가 끝날 때까지 모든 관객들은 제 2의 첼리스트 장한나를 보는 것처럼 감탄하였으며, 떨지 않고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한 성채은 양에게 큰 박수를 선물하였습니다. 콘서트가 끝난 후, 저는 간단하게 준비된 음식을 먹으면서 금성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성채은 양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김종혁 기자 : 첼로는 언제부터 배우기 시작했습니까?

성채은 : 초등학교에 입학하여 학교 특기적성 시간에 배우기 시작하였고, 첼로를 전공하기로 생각한 것은 4학년부터입니다.

김종혁 기자 : 하루에 얼마나 첼로를 연습하나요? 연습하면서 힘들지는 않나요?

성채은 : 하루에 4~5시간 정도 연습합니다. 연습하면서 힘들었던 점은 별로 없었습니다. 제가 좋아해서 음악을 하는 것이어서 즐겁기만 합니다. 다만 손가락에 물집이 잡혀 굳은 살이 생길 때까지 참고 견뎌야 하는 것이 조금은 힘듭니다.

김종혁 기자 : 가장 존경하는 음악가는 어느 분입니까?

성채은 :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첼리스트로 여성이면서도 남성에게 뒤지지 않을 힘과 표현을 가진 ‘자클린느 뒤 프레’의 소리를 닮고 싶고, 가장 존경합니다. 그리고 소련의 첼로 연주자 겸 지휘자였던 ‘로스트로포비치’를 존경합니다.


초등학생이면서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진 친구였습니다

김종혁 기자 (금성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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