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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실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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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 도서관 북세미나


지난 3월 20일,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에서 도서관 북세미나가 열렸다. 북세미나의 제목은 ‘28년 암치료의 현장에서 써내려간 희망의 편지,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 였다. 이 북세미나에서는 이 책의 저자이시자 우리들병원 사이버나이프클리닉 최일봉 원장님께서 강연해주셨다.


암환자는 암으로 죽지 않는다. 암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라 암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죽는 것이며, 절망하여 밥숟가락을 놓으면 죽고, 밥 숟가락을 놓지 않는다면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정말로 요즘 사람들은 암에 걸렸다 하면 ‘나는 이제 죽는구나’ 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걱정부터 한다. 그러나 절망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열심히 살면 암 때문에는 죽지 않는다고 한다. 암에 걸렸다고 항생제 맞고 열심히 방사선 치료를 받는 것이 죽는 길이라고 한다.

항생제를 맞으면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몸에 안 좋다. 그렇기 때문에 암에 걸린 사람에게는 더욱 안좋다고 한다. ‘암이라는 병에 걸렸으니까 당연히 항생제도 맞고 방사선 치료도 해야지’하고 생각했었는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다.


그래, 아무리 열심히 치료받고 항생제 맞아도 밥 숟가락 놓으면 살 수가 없지!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밥숟가락을 놓으면 살 수가 없는데. 나도 병은 걸리지 않았지만 식사를 거르거나 안 먹는 일은 절대 없도록 하며 살아야겠다.

윤한실 기자 (서울이문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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