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과학 그 신비한 세상 추천 리스트 프린트

조윤교 독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4 / 조회수 : 1531

우리 인류의 미래의 모습

아침에 일어나면 두 개의 알약과 물 한 컵을 마신다. 알약 한 개는 모든 영양소가 함유된 식사대용이고, 건강에 이상이 없도록 하는 종합 영양제 같은 것이다. 신문을 읽는 대신에 로봇이 와서 어제와 오늘의 세계정세와 우리나라의 정세를 알려준다. 또, 옷은 로봇이 다려놓은 것을 입고 아빠가 출근을 한다. 그러면 남은 집안 청소니, 장보기, 음식은 모두 집안 일을 하는 로봇이 하고, 어머니는 인근에 취미생활을 하러 가신다.

나는 학교에 갈 필요 없이 집에서 컴퓨터로 공부도 하고 배운다. 궁금한 점은 컴퓨터가 다 알려준다. 학교에서 하는 체험학습은 없고 내가 가고 싶은 나라에 개인 비행기로 체험학습을 간다. 따로 학교에서 보는 시험이나 자격증없이, 취직을 할 때는 머리 뇌를 검사해서 그 회사에 다닐 만큼의 지식이 갖추어지고 인성이 있는지 확인을 해서 합격 불합격을 결정한다. 집은 필요에 따라 공간이동이 가능하게 지어서 어디로든지 다닐 수 있게 지어져 있다. 그래서 집값이 따로 필요없고 내가 필요한 만큼 크기를 조절해서 짓는다. 그 비용은 나라에서 100% 지원해준다.
불치의 병으로 죽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아기도 사람이 낳지 않고, 체내 난자 정자만 뽑아 선택 임신을 한다.


이상은 내가 상상한 미래의 모습이다. 지금처럼 음식물을 섭취해서 영양소를 얻기보다 미래에는 더 편리하게 빠르게 약으로 모든 영양소를 섭취할 것이다. 더욱 편하기를 바래서 일 것이다. 신문을 읽는 것도 귀찮고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에게 로봇이 모든 정보를 갖고 읽어주는 시대가 될 것이다. 우리들도 학교에 왔다 갔다 하는 번거로움 대신에 집에서 편하게 컴퓨터로 모든 공부를 할 것이고, 체험학습은 개인에 따라 가고 싶은 곳을 편하게 왕복할 것이다. 지금처럼 집 때문에 은행에 빚을 지는 사람들은 없어질 것이다. 집은 나라에서 100% 지원 할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병으로 죽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미래에는 의학이 발달해서 병이 있는 세포를 정상세포로 교환 가능할 것이 때문이다. 여자가 아기를 낳는 고통도 사라질 것이다. 다들 체외임신이나 선택 임신이 가능해질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학이 발달 된 미래의 모습들이 꼭 좋기만 한건지는 모르겠다. 편리함이나 빠르고 사람의 수명이 늘어나는 장점은 분명 있지만, 사람간의 정이 멀어지는 세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들기 때문이다.

푸른누리 독자님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조윤교 독자 (서울언북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사진이야기

놀이터

[동화 이야기]
쌍둥이 형제
기탄교육
[만화 확대경]
성이의 별별이야기 10 황중환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22/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