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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연웅 독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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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만들어가는 미래의 유비쿼터스

서울같은 대도시를 지날 때나 텔레비전 광고를 통해 유비쿼터스라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이 유비쿼터스란 무엇일까? 대부분의 어린이가 알고 있듯이 유비쿼터스란 자신이 집에 있지 않아도 집안의 여러 장비들을 조종할 수 있는 ‘사용자가 네트워크나 컴퓨터를 의식하지 않고 장소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정보통신 환경‘을 말한다.

쉽게 예를 들어 가족들과 함께 시골에 갔어도 유비쿼터스라는 것을 이용해 집안의 난방장치 및 컴퓨터를 조종할 수 있다. 만일 집을 나갔는데 형광등을 끄지 않았다면, 전기세가 무지하게 많이 나올 것이다. 다시 집에 들어가기도 난감한 상황에 유비쿼터스로 형광등을 끌 수 있다.

유비쿼터스는 이런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가 출근하시는 사무실을 온라인으로 만들어서 집에서도 일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의료와 복지면에서는 광대역 통합망(통신 방송등을 안전하게 빠르게 전달해주는 네트워크서비스를 말한다. 빠르고 정확한 인터넷이라 생각하면 된다.)을 이용하여서 원격검진(멀리떨어진 곳에서도 검진을 받음)과 원격진료(집에서 진료를 받음)등을 받을 수 있고, 문화면에서는 요즘도 이용되고 있듯이 사이버 박물관이 있으며, 교육은 재택수업을 받을 수 있다.

‘물처럼 언제나 존재한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유비쿼터스는 우리 산업의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정도의 대단한 발명이며 로봇이후로 우리 인간의 삶을 편하게 해 줄것이다.

그러나 꼭 유비쿼터스라고 좋은 것만은 아니다. 똑! 단추하나만 누르면 모든 게 다 되는 유비쿼터스가 우리생활에 문제로 다가올 수도 있다. 바로 자신의 정보가 너무나도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하나의 네트워크로 여러 사람이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만일 오류가 발생하여 네트워크에 침입자가 생기면 그런 경우가 생긴다. 또한 비만한 사람들이 많이 생길 것이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무엇이든 되는데 당연히 움직임이 적으니 비만이 많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도 나는 정보누출은 보안장비들을 좀 더 확실히 만들어 놓으면 되고,비만은 축구같은 운동으로 해결하면 돼니까 유비쿼터스가 심각하게 나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요즈음도 유비쿼터스가 쓰이고 있으나 아직 널리 보급되지는 않았다. 미래에 유비쿼터스로 편해질 미래가 올지, 유비쿼터스라는 단어가 없어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미래의 유비쿼터스는 우리에게 달렸다. 유비쿼터스같은 편한 물품들을 만들어 세상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기 위하여 오늘도 우리는 과학공부를 열심히 하자!

류연웅 독자 (인천양지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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