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보람 독자 (안양중앙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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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잘가!"
집으로 오는 길 인사를 하고 헤어져도
계속 보고 싶은 내 친구
엄마에게 혼나서
뾰루퉁 했을때도
보고 싶은 내친구
고민이 있을 때 마다
전화기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전화기가 말하지요.
"너흰 너무 친해서 탈이야."
체육시간,운동장으로 나갈때
친구와 손을 꼬옥 마주 잡으면
손이 말하지요.
"너흰 너무 친해서 탈이야."
이 소중한 우정 절대 변치 않을 거예요.
하보람 독자 (안양중앙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