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을 읽고

-자유와 평화를 사랑한 대통령 링컨-

링컨은 아들의 교장 선생님에게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냈다.

“...모든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되 진실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과 오직 선한 것만 마음에 담아 두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슬플 때에도 웃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

1809년 미국 켄터키주의 호젠빌 작은 통나무집에서 링컨은 태어났다. 가난하지만 부지런한 부모님 밑에서 살았던 링컨은 청년이 될 때까지 부지런히 일하며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사람이 되어 갔다. 무엇보다도 링컨은 정직한 사람이었다. 남의 집에서 일하는 점원시절이나 모든 사람이 우러러보는 미국의 대통령시절이나 링컨은 정직한 마음으로 자기의 일을 열심히 하였다.

링컨은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고 따르는 위인이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었다. 그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 안에서 자유와 평화와 사랑을 실천하는 대통령이었다. 큰 사랑으로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는 사람이었고, 겸손한 지도자였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링컨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링컨에 대한 존경하는 마음이 생겼다.

링컨은 세상을 떠났지만 자유와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아직도 살아 숨쉬며,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링컨처럼 되어야지!’

이 책은 나에게 링컨처럼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큰 꿈을 주었다. 이 책을 <푸른누리>를 만나는 모든 친구들에게 권합니다.

* 책이름 - <어린이>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 출판사 - 생명의 말씀사

* 지은이 - 전광/임금선

* 쪽 수 - 213쪽

이시온 독자 (전주교육대학교군산부설초등학교 /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