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푸른누리-법원탐방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수빈 독자 (청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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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방법원을 다녀와서


4월 8일 강릉 지역의 푸른누리 기자단은 강릉지원에
다녀 왔습니다. 법원에는 재판만 하는 줄 알았지만 재판 말고도 등기,상담, 개명 바꾸는 것 등 많은 것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일 먼저 법원에
도착하여 민사재판과 형사재판을 보았습니다. 민사재판은 사생활에서 생기는 권리 또는 법률관계에 대한 분쟁을 해결하는 소송으로 저희가 본 재판은 서로 돈관계에관한 분쟁 소송이었습니다. 판사님은 여자 분으로 정말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형사재판은 민사재판과는 달랐습니다. 형사재판은 검사에의하여 기소된 피고인에 대하여 유무죄를 가리어 형벌을 내리는 재판을 말합니다 . 여 검사님과 여 변호사님 ,여 판사님들의 당당한 모습과 아나운서같은 목소리에 정말 너무 멋지고 좋았습니다.


제일 좋았던 건 이준영 판사님과 인터뷰였습니다.
먼저 "판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는 질문에, "먼저 책을 많이 읽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또, "판사하시면서 언제 가장 힘드셨나요?" 라는 질문에, "재판할 때 피고가 잘못이 없는 것같은데 그 이유에 대한 근거나 증거가 부족할 때가 힘들고 안타깝다."고 하셨습니다. 말씀을 들으니 판사는 정말 쉽지 않은 직업인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재판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는데, 재판에도 차례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먼저 1심제인 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피고가 굴복하지 않으면 2심에서 고등법원으로 간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굴복하지 않으면, 마지막 재판인 3심제인 대법원에서 재판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많은 질문에 답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인터뷰가 끝나고 법원 탐방이 끝나니 여자 판사인 이준영 판사님이 너무 멋진 것같았습니다. 나중에 커서 죄없는 사람을 풀어주는 공정하게 재판을 내려주는 판사가 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이준영 판사님과 법원 안내해주신 사무관님 감사합니다.

김수빈 독자 (청운초등학교 /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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