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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호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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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 나누리기자 (충암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92 / 조회수 :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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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어린이들의 주치의, 김경효 선생님

나에게는 주치의 선생님이 한 분 계신다. 바로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부속 목동병원(이하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의 김경효(53) 선생님이다. 선생님께서는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의 과장, 이화여자대학교의 주임교수로 소아 감염 질환, 면역결핍 질환, 소아 류마티스 질환, 특수예방접종 등이 전문 분야이다.


김경효 선생님과의 만남은 내가 5살이었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때 선생님께서는 폐렴으로 병원을 찾은 나를 치료해주셨다. 입원해 있는 동안 매일같이 맞는 주사와 항생제에 시달리던 나를 옆에서 따뜻하게 보살펴 주신 선생님 덕분에 빨리 완쾌할 수 있었다. 김경효 선생님을 11월 1일,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의 진료실에서 만나보았다.
 

1. 의사의 꿈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삶을 살면서 자신도 보람을 느끼고 다른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거나 이롭게 해 줄 수 있는 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고, 의사가 되면 이런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의사로서 훌륭한 삶을 사신 분들의 전기를 많이 읽어보았고, 더욱 그런 분들을 닮고 싶어졌습니다. 대표적으로 제너와 파스퇴르를 들 수 있습니다. 제너는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이었던 천연두에 대한 예방접종을 지금으로부터 약 200년 전에 처음으로 개발하여 1979년에 천연두가 지구상에서 없어지도록 했습니다. 파스퇴르는 공수병 백신을 개발하여 양을 지키다가 늑대에 물려 공수병에 걸린 소년의 생명을 구해 주었고 공수병 백신은 지금도 우리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 어릴 적 꿈은 피아니스트였습니다. 그래서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려고 했지만, 꿈을 바꿔 일반 고등학교에 가고, 의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2. 많은 진료과 중 소아청소년과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어린이들은 어른과 달리 더 많은 도움을 필요로 하고 훨씬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을 돌보는 의사가 더욱 의미가 있겠다고 생각했고, 소아청소년과를 선택했습니다. 또 어린이들을 무척 좋아하는 것이 이유이기도 했습니다.


3. 한 때 신종플루가 유행하여 병원에 가면 간접감염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감기에 걸려도 병원에 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선생님께서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병원은 아픈 사람들이 오는 곳이기 때문에 병원에 와서 오히려 환자로부터 감염이 될 수 있다는 것은 맞습니다. 가벼운 감기라면 꼭 병원에 오지 않고도 저절로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벼운 감기로 생각하다가 폐렴이나 심한 중한 병의 초기일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르게 아프다고 생각되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병원에 머무는 동안 마스크를 쓰고 집에 돌아온 후에 손을 깨끗이 씻고 양치를 하면 감염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주의 사항을 지키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4. 많은 환자들을 진찰하는 의사 선생님들은 감염에 노출되어 있을 텐데 혹시 이런 면에서 걱정이 되진 않으신가요? 그리고 실제로 의사 선생님들 중에 환자로부터 감염된 적이 있나요?

많은 환자들을 진찰하는 의사들은 자신이 일단 건강한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건강에 신경 쓰고 잘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또 예방접종도 철저히 맞아 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병들에 대비하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술 중 바늘에 찔리거나 많은 피를 흘리는 환자를 치료하는 도중에 감염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감염 원인에 노출 된 후라도 항생제를 복용하거나 백신을 맞아 실제 병에는 안 걸리게 될 수 있습니다.


5. 소아청소년과는 영, 유아부터 청소년까지의 어린 아이들을 진찰하는데 이 어린 환자들 중 진찰할 때 마음이 아팠거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2001년 우리나라에 홍역이 심하게 돌았을 때 예방접종을 하지 않고 홍역에 걸려 매우 많이 고생하다가 세상을 떠난 어린이가 있었습니다. 또 뇌수막염에 걸려 입원 후 생명은 건졌지만 합병증으로 청력을 잃은 어린이도 기억이 납니다. 미리 뇌수막염 예방접종을 해 주지 않았던 것을 부모님께서 매우 후회하며 마음 아파했습니다. 그 외에도 불치병이나 중한 병에 걸려 일찍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어린이들의 얼굴이 아직 많이 생각납니다.


6. 선생님께서는 의사로서 많은 환자들의 병을 치료해주고, 건강하게 만들어주셨을 텐데, 이런 일을 하면서 가장 뿌듯했을 때는 언제인가요?

아기 때 심한 면역결핍증으로 진단된 후 여러 번의 중한 고비를 넘기고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잘 자란 한 어린이가 기억납니다. 외국에 오랜 기간 공부하러 가야 해서 다른 선생님께 부탁 드리고 떠났었는데 안타깝게도 그 후 소식을 모릅니다.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하면서 정말 많은 사랑스럽고 소중한 어린이들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모두 잘 커서 이제는 멋진 청년으로 성장한 경우도 있고 박재원 기자처럼 훌륭한 어린이로 성장하여 이렇게 저를 취재하는 기자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작았던 어린이가 성장하여 각자 개성을 가진 훌륭한 인격체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보람 있습니다.

7. 저도 3학년 때 뇌수막염에 걸렸는데, 처음에는 그냥 감기인줄 알았고, 선생님의 진료 덕분에 뇌수막염이라는 것을 알고 빠른 조치를 취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뇌에 치명타를 줄 수 있는 뇌수막염과 초기감기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뇌수막염의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합니다. 그러나 감기와 달리 뇌수막염은 점차 증상이 심해지며 머리가 많이 아프고 토하는 등 일반적인 감기의 보조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기 증상이 있다고 하더라도 증상이 오래가거나 심하면 반드시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의사 선생님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미리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는 뇌수막염에 대해서는 백신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미리 예방할 수 없는 병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8. 대학병원 등의 종합병원의 의사 선생님들께서는 외래 진료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진료를 하지 않는 나머지 시간에는 어떤 일들을 하시나요?

대학병원의 의사들은 환자를 진료하고, 의학과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장차 의사가 될 의과대학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합니다. 또 같은 병을 연구하는 의사들과 모임을 가지고 환자의 진단이나 치료 등을 서로 의논하기도 합니다. 질병과 관련된 중요한 일이 발생했을 때 (예를 들면 2009년 신종플루 대유행 때와 같이) 국가에서 이에 대해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9. 최근에는 신생아가 출생한 직후부터 영아, 소아 및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성장과 발달 과정의 건강 상담과 질병 예방을 담당하며 이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과를 소아과가 아닌 소아청소년과로 부르고 있는데 이렇게 바뀐 이유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소아과는 의학적으로 성장과 발달 과정에 있는 0세부터 18세까지의 소아와 청소년의 건강과 질병을 다루는 전문과목입니다. 그러나 그 동안 우리나라에서는 명칭 때문에 소아과가 소아만을 다루는 전문과목으로 인식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청소년을 추가로 표기하기로 하였습니다.


10. 요즈음 날씨 변화도 많고, 아침 저녁의 일교차도 크기 때문에 감기 환자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지금 목 감기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런 때에 감기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면 우리 어린이들에게 알려주세요.

영양이 있는 좋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편식을 하지 않으며 TV를 보는 것 보다는 운동을 해서 평소 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다가 집에 돌아오면 손을 잘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병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예방접종들이 많이 있으므로 예방접종을 미리미리 맞아두는 것도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긍정적으로 좋은 생각을 하는 것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11. 우리 학생들 중에는 의사를 꿈꾸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부는 기본이겠지만 의사가 되기 위해 무엇에 중점을 두고 공부를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일단 의과대학에 들어가야 합니다. 열심히 공부해야 의과대학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 학업에 충실해야 하겠지요. 과학과 수학이 중요하지만 영어와 국어도 잘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의사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좋은 의사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고 다른 사람의 어려움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한 필수 덕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환자들을 늘 환한 웃음으로 반겨주시는 김경효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우리 어린이들을 위해 ‘자신의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도록 노력하라’는 짧지만 많은 의미를 담은 메시지를 남기셨다. 어린이들을 무척 좋아하시는 김경효 선생님께서 앞으로도 많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기대한다.

박재원 나누리기자 (충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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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주영
발산중학교 / 1학년
2011-11-30 23:11:33
| 박재원 기자님! 인터뷰 기사 잘 보았어요. 인터뷰의 모범 답안을 보여 주신것 같네요. 사전 준비를 많이 하시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진행하신것 같아요. 저도 본 받고 싶은 부분입니다. 수고하셨어요. 물론 추천추가요~
김가은
이천송정초등학교 / 5학년
2011-11-30 17:38:02
| 저도 엄마친구가 집앞에 병원을 차리셔서 주치의가 생겼어요
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11-29 22:44:33
| 다시 한번 생각하지만 건강이 최고라는 것을 또 한번 깨달았습니다. 허린 기자님, 늘 고맙습니다^^
허린
원광중학교 / 1학년
2011-11-29 22:11:41
| 주치의 선생님께서도 정말 대단하시지만 박재원 기자님께서는 산전수전 다 겪으신 것 같아요. 이제 병 걸리지 마시고 건강하게 사시기를 빕니다. 따뜻한 기사에 추천하고 갑니다 ^^
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11-26 18:14:50
| 어머니께서 간호사이시니 은교 기자님은 정말 좋으시겠어요? ^^ 그리고 탈장 수술 받더라도 바로 회복되실테니 걱정마세요! 파이팅!
정은교
서울창도초등학교 / 5학년
2011-11-26 16:34:17
| 제 어머니께서도 소아과 간호사이세요. 그래서 저도 마음이 놓여요. 제가 다치면 어머니께서 말끔히 치료해주시거든요.
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11-24 20:37:36
| [민욱 기자님] 정말 든든한 선생님이세요! 이제 아프지 말아야죠^^ 추천도 고맙습니다!
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11-24 20:36:10
| [예원 기자님] 의사 선생님께서 캐릭터모자 쓰고 진료하시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는데요! 늘 힘이 나는 칭찬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 호에서는 예원 기자님이 어떤 기사를 올렸을지 기대중입니다^^
고민욱
서울보광초등학교 / 5학년
2011-11-23 18:45:18
| 김경효 선생님처럼 든든한 의사 선생님이 계셔서 재원 기자님은 마음이 놓이겠어요. 그래도 아프지는 마세요. ㅎㅎ 추천하고 가요.
조예원
당산중학교 / 1학년
2011-11-22 07:44:51
| 소아과 의사분들 중에는 참 재밌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우리 동네 소아과 의사선생님은 캐릭터 모자를 쓰고 진료하시는 분도 있답니다.^^ 인터뷰하는 질문 모두 의미있는 내용으로 구성을 잘 하신 점이 돋보입니다.역시 문장력이 대단하세요.수고하셨습니다.추천~~~
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11-21 20:25:37
| [제우 기자님] 제우 기자님 저도 이번 취재를 통해서 의사 선생님들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이 더 들게 되었습니다^^
[보원 기자님] 칭찬 고맙습니다. 김경효 선생님께서는 언제 뵈어도 따스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서보원
가좌초등학교 / 6학년
2011-11-21 19:16:10
| 기사를 보면서 의사 선생님의 따스함이 다시한번 느껴 집니다 기사 내용도 너무 좋아요 아주 잘 읽었습니다.
장제우
서일중학교 / 1학년
2011-11-21 00:41:46
| 의사 선생님들을 보면 항상 감사한 마음이 드는데, 박재원 기자님에게는 어릴 때부터 치료를 해주신 주치의 선생님이 계셔서 더 감사한 마음이 드실 것 같아요. 소아청소년과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사였습니다. 멋진 인터뷰 잘 보고 추천도 드립니다.
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11-20 23:57:26
| [리아 기자님] 저도 늘 취재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11-20 23:56:23
| [창진 기자님] 저도 의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지만 병원에 가보면 참 의사 선생님들이 대단하단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이번 취재를 통해서도 알게 되었지만 많은 위험에 노출되면서도 치료에 임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11-20 23:53:09
| [지희 기자님] 기대 이상의 칭찬 말씀에 부끄럽기도 하고 보람도 느껴집니다^^ 늘 제 기사에 보여주시는 기대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11-20 23:51:58
| [은빈 기자님] 저도 이번 취재를 통해 다른 사람들, 특히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하신 김경효선생님의 마음가짐을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11-20 23:49:50
| [종관 기자님] 어렸을 때부터 다닌 소아청소년과의 선생님이세요. 지난 번에 제게 머리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권유해주셔서 빨리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지난 번 수술은 신경외과 선생님께서 해주셨어요^^
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1-11-20 23:22:12
| 소아청소년과에 대해 정말 많은 분들이 박재원 기자님의 기사를 통해 잘 알게 될 것 같아요. 배울 점이 많은 좋은 의사분을 취재하신 것 같습니다. 멋진 기사에 추언드리고 갑니다.
정최창진
서울교동초등학교 / 6학년
2011-11-20 18:58:37
| 박재원 기자님, 의사선생님과의 대화 잘 보았습니다. 저는 의사가 되는 것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해부를 한다든지, 피를 본다든지 하는 것이 저는 정말 무섭거든요. 그런 과정을 다 마쳐야 전공의사가 될 수 있다고 하던데요. 아픈 사람이 없는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요즘은 이름모를 질병이 점
채지희
상해한국학교 / 1학년
2011-11-18 23:29:23
| 조심하시고 이번처럼 유익하고 좋은 기사 기대하겠습니다! 추천하고 가요~^^
채지희
상해한국학교 / 1학년
2011-11-18 23:29:08
| 드디어 기대의 기사가 나오게 되었네요~! 기대 이상의 멋진 기사글입니다! 재원기자님의 질문도 똘똘하고 좋은 질문에 주치의 선생님의 답변도 정말 멋집니다.^^ 의사라는 직업은 정말 멋진 것 같아요. 모든 의사들께 뜨거운 박수를 쳐드리고 싶어요.인터뷰 내용에서 따뜻한 마음이 잘 보여집니다!^^ 재원기자님, 앞으로 건
유은빈
호성중학교 / 1학년
2011-11-18 14:56:19
| 김경효선생님과 인터뷰기사 너무 멋지네요.
의사로서 소임을 다하시는 모습 정말 본 받고 싶네요.
저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싶은데 김경효선생님의 마음가짐을
되새겨보겠습니다. 추천~~~
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11-18 07:36:31
| 이번에는 멋진 의사선생님을 인터뷰하셨네요. 지난번 박재원기자님을 치료해주신 분이신가봐요. 요즘같은 환절기에 적당한 좋은 정보를 알려주셨네요. 역시 좋은기사네요. 추천꾸욱누릅니다.
박재원
불광중학교 / 1학년
2011-11-17 22:27:41
| [민준 기자님] 역시 푸른누리에서 문화섹션을 꽃 피우고 계시는 기자님답게 피아니스트에 주목을 하셨군요.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사실이라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어요. 다음에 외래 방문할 때 민준 기자님께서 젊어 보이신다고 말씀하신 것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실은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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