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71호 11월 17일

사회돋보기 추천 리스트 프린트

신민영 독자 (시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19 / 조회수 : 313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사람을 구하는 사람들, 소방대원


11월9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제49주년 소방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행사에서는 종선스님, 유혜란 목사, 김보미 수녀 등 소중한 생명을 위해 기여한 8명이 생명을 구하는 사람 한마당에 참여했습니다. 합창대회에서 우승을 한 수원공신초등학교 합창단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가 직접 참석해 우리나라를 위해 수고한 단체 및 개인에게 표창을 하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 할아버지는 우리나라도 재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방지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 국민들을 위해 소방대원이 꼭 필요하고 국제 소방대원들은 아이티, 일본 등 여러 가지 나라에서 재난이 났을 때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했습니다. 우리나라 소방대원들이 세상의 소방대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했습니다. 임무 수행 중 생명을 잃은 소방대원들에게 경의와 존경을 표하며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밖에 있던 구조물에서는 소방대원들이 차에서 사람을 구조하는 모형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응급차의 내부도 전시해 놓았는데 그곳에는 환자가 누울 수 있는 자리와 산소 호흡기, 붕대가 있었습니다. 또 알코올과 심박수 측정기 등 여러 가지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장비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취재가 끝난 후 나는 소방의 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소방대원이라는 직업이 단순히 화재를 진압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 재난을 예방하고 우리나라의 많은 생명을 살리며 국민들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존재입니다.

신민영 독자 (시곡초등학교 / 6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84/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