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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호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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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독자 (동광초등학교 / 6학년)

추천 : 31 / 조회수 :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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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안전, 인터넷의 안전을 책임지는 서울지방경찰청

11월 10일 푸른누리 기자단은 서울지방경찰청에 있는 사이버수사대를 다녀왔습니다. 컴퓨터가 보편화 됨에 따라 사이버범죄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싸이월드의 아이디, 비밀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이 노출되었으며 OO캐피탈의 고객정보도 유출되는 범죄가 일어났습니다. 위와 같이 사이버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지금 푸른누리 기자단은 사이버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에 다녀왔습니다.


첫 번째로 서울지방경찰청 건물 5층에 있는 112신고센터에 갔습니다. 그곳은 평소 우리가 112에 신고하면 경찰들이 전화로 신고접수를 받는 곳입니다. 그곳은 하루에 약 7,500여 건의 신고를 받는다고 합니다. 또한 긴급상황으로 출동해야 할 순서를 코드 1, 코드 2, 코드 3 순으로 나누어 출동을 한다고 합니다. 112 신고센터에 가서 경찰들이 전화 받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안전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장난전화를 하면 안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 번째로 간 곳은 종합교통정보센터입니다. 그곳에서는 490개의 CCTV들을 한꺼번에 통제하며 CCTV로 도로가 막히는 정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며 라디오 등으로 사람들에게 교통량을 알립니다. 교통량을 측정하는 CCTV는 위, 아래와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확대까지 가능합니다. 그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교통정보통제실은 교통상황을 알려주는 곳이라서 아침마다 이를 방송하기 위한 취재진으로 붐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간 곳은 이번 취재의 목적인 사이버수사대였습니다. 사이버수사대는 디지털 정보 분석실, 기획팀, 수사팀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기자단은 디지털 증거 분석실을 가 보았습니다. 디지털 증거 분석실은 사건의 증거를 분석하는 곳입나다. 이번에는 디지털 증거 분석실에서 일하는 경찰관이 설명해주었습니다. 사이버수사대의 장비는 일상에서 보기 힘든 장비들이 많았는데 휴대용 증거 분석 장치나 증거 분석 컴퓨터, 증거 저장장치 등을 설명해주었으며 최근에 일어난 사이버 범죄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또한 아이디나 비밀번호 등을 남에게 알려주지 않으며 항상 컴퓨터에 최신 백신을 다운받는 것이 사이버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길이라고 했습니다.
 
이렇듯 서울지방경찰청에서 본 112신고센터, 교통정보센터, 디지털 정보 분석실에서의 시간으로 경찰이라는 직업과 더욱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푸른누리 기자단 여러분들도 사이버수사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컴퓨터를 사용함으로써 사이버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김민석 독자 (동광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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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사라
오산초등학교 / 5학년
2011-11-19 18:41:50
| 서로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함부로 하는 일은 없어야겠어요. 사이버 수사대가 하는 일이 참 많군요.
기종관
대선초등학교 / 5학년
2011-11-21 16:14:29
| 사이버수사대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겠어요. 사이버 범죄가 없어지는 날이 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윤상일
서울논현초등학교 / 5학년
2011-11-26 19:32:55
| 악성댓글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김혜은
평촌초등학교 / 6학년
2011-11-28 22:03:19
| 우리의 생활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경찰분들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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