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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호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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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람 기자 (서울구암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14 / 조회수 :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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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에게 열린 공간 서울시청

지난 10월 13일, 새로 지어진 서울 시청 건물 개관식이 열렸다. 과연 희망서울을 열어갈 신청사는 어떨지 새삼 궁금해진다. 신청사 건물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았다.

신청사 건물은 지하 5층, 지상 13층으로 큰 규모이다. 신청사 건물은 태양열, 지열 등 에너지를 최대한 이용한 신재생/친환경 건축물이다. 또한 1층 에코플라자는 수직 정원 (스킨답서스, 산호수 등 14종 약 6만 5천 본)을 식재하여 산소/음이온 배츨로 실내 공기정화 및 실내 유해물질과 미세먼지 제거, 온/습도 등 미세한 기후 조절과 소음 경감 등 환경조절 기능을 하여 심리적 쾌적감 향상 및 정서 순화 기능을 한다.

신청사는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에코플라자 이외에도 시민청, 하늘공원, 다목적 홀 등을 조성하였다. 또한 옛 청사는 서울 도서관으로 탈바꿈했다. 서울시의 행정자료와 발간자료 등 시정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서울시의 도서관들을 컨트롤하는 행정도서관으로 활용된다. 10만 권의 장서가 비치되어 있는 서울 도서관은 누구나 방문하여 자유롭게 열람 및 대여할 수 있는 공공도서관의 역할도 수행한다.

서울시가 책임지고 있는 서울을 숫자로 알아보았다.

- 하루에 251명이 태어나고 110명은 생을 마감한다.
- 하루에 196쌍은 결혼하고, 56쌍은 헤어진다.
- 하루에만 6,415명이 이사한다. 시내 이동은 3,329명이고 시외 이동 3,086명이다.
- 서울시민 평균연령은 38.7세, 서울에서 29.3년 거주했다.
- 서울시민 행복지수는 66.5점(100점 만점)으로 ‘보통 행복’정도 이다.

더욱더 발전해나가고 밝아지는 서울의 미래, 희망 가득한 서울이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박나람 기자 (서울구암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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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리아
서울길음초등학교 / 5학년
2012-11-12 15:41:26
| 서울시청의 새로운 변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기사도 잘 봤고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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