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록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22호 11월 5일

인터뷰 추천 리스트 프린트

김동희 독자 (서울석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 7 / 조회수 : 277

뉴스 공유하기 C
					로그 미투데이 트위터 Facebook

다윈은 왜 ‘종의 기원’을 발표하지 않았을까?

한국과학창의 재단(이사장 정윤)과 극단 청백(대표 윤우영)이 올해로 다윈 탄생 200년과 그의 저서 ‘종의 기원’ 출간 150주년을 기념해 <생명의 나무, 다윈>라는 연극을 제작했습니다. 이 연극은 융합창작공연이 미마지 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2009년 10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공연되었습니다.


이 연극은 "강산이 소리내어 웃네, 청풍이 소리 내어 노래하네, 강하게 진화된 나의 포스, 혼탁한 강호를 평정하네!‘로 첫장면을 시작하여 다윈은 ’왜 20년 동안이나 논문 발표를 안했나? ‘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하루 빨리 ’종의 기원‘을 논문을 발표하라는 친구와 고민하는 다윈과의 논쟁이 오가는 연극입니다.


연극을 마치고 다윈을 역을 맡으신 김도형 배우와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인터뷰는 같은 청와대 어린이 기자인 김포운양초등학교 5학년 김주형기자와 같이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청와대 어린이 기자 서울석계초등학교 4학년 김동희입니다


Q. 연극의 주연을 맡으시고 다윈에 관하여 조사하여 보신 적 있나요?

A. 당연히 조사해 보았죠. 책도 많이 읽어보았습니다.


Q. 과학연극과 일반연극을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과학연극과의 차이점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주제가 다르다는 점이 있지. 그 외에는 없는 것 같아요.

Q. 이번 연극을 하며 힘들었던 점이 있으셨나요?

A. 제일 힘든 것은 어려운 용어들이나 과학용어들을 외우는 것이 가장 힘들었어요.

Q. 연극을 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A.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20년 된 것 같아요.

Q.연극 배우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할 점을 알려주세요.

A. 물론 여러가지가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감성과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연극을 보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부탁하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시면 해주세요.

A. 어린이들 같은 경우는 어린이 연극을 보는데 이제 중학생이 되면 일반 연극도 볼 수 있어요. 무엇보다도 우선 즐기며 보았으면 좋겠어요. ‘얼마나 잘하나 보자’ 이게 아니라 마음을 활짝 열고 봤으면 좋겠어요.


Q. 저희 푸른누리 기자들과 독자친구들에게 한 말씀 해주세요.

A.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연극도 많이 보시고 우리나라의 훌룡한 주역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인터뷰에 응해주신 김도형 배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김동희 독자 (서울석계초등학교 / 4학년)

추천 리스트 프린트

렌즈속세상

놀이터


Template_ Compiler Error #10: cannot write compiled file "/web/webapp/data/ipress/iprdata7/e3/school.president.go.kr_paper/template/kr/_compile/group/35/1/bottom.htm.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