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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호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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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독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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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나무, 다윈 연극으로 다시 만나다

지난 10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에 극장 청맥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함께 하는 ‘생명의 나무, 다윈’ 연극을 한시간 반동안 관람 했습니다.

올해가 찰스 로버트 다윈이 탄생한지 200주년이 되고 종의 기원 책이 출간이 된지 15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기도 합니다.


평생을 연구하고 관찰한 과학자로서의 모습을 그리고 종의 기원 출간을 늦게 한 이유에 대한 내용의 연극이었습니다.


힘이 센 자가 살아 남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맞게 변화한 것이 살아 남는다는 종의 기원은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세포로 이루어졌고 모든 것은 생명의 나무 하나에서 갈라졌다고 하면서 진화를 설명한 이론입니다.

다윈은 비글호를 타고 약 5년 동안이나 탐험을 하면서 갈라파고스섬에서 진화론에 대한 발견으로 핀치새와 이구아나, 거북이, 등을 보면서 가까운 섬에 사는 동물들이 서로 다른 점을 연구를 했습니다. 먹는 먹이와 사는 환경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모든 생물은 진화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 생물은 느는데 먹이는 그보다 적기 때문에 환경에 맞게 진화를 해야만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도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종의 기원’ 비밀노트 공개가 늦어진 이유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연극은 그 때는 모든 것이 신의 창조물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그것을 부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어서 종의 기원이 늦게 발간이 되었는지 모른다고 이야기합니다. 기독교를 믿는 아내를 너무 사랑해서 그리고 세상과 싸울 힘이 없어서, 다윈의 성격이 좀 소심해서 등의 다른 가설도 있습니다.


정말 왜 늦게 발표를 했는지 정확한 것은 알 수 없지만 다윈은 평생 진화론을 연구하면서 과학자로서의 노력을 하신 분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기린이 목이 긴 것도 살아남기 위해서 진화를 한 것이고 진화를 하지 않으면 죽게 되어 종족을 이을 수 없기 때문에 진화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진화한 것이 계속 번식을 했기 때문에 우리들이 이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따개비 연구를 쉼 없이 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가계부도 잘 적고 아내를 무척 사랑한 다윈의 이야기를 책과 전시와는 다르게 연극으로 실감나게 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진화는 계속 될 것이라고 합니다. 과학자로서 최선을 다한 다윈 같은 과학자가 있어 과학이 계속 발전을 거듭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진화될지 궁금해 집니다.

정혜인 독자 (서울가주초등학교 /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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