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채윤 나누리기자 (서울덕암초등학교 /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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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들, 저의 이름은 활용이에요. 친환경 생활법과 재활용 고수이지요. 오늘 제가 여러분께 들려 줄 이야기는 환경에 관련된 것입니다. 요즘 환경 오염이 심각해지면서 많은 문제들이 제기 되었고 그에 따른 여러 해결방안이 나왔어요.
그 해결방안들은 지금 빠르게 실천되고 있어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답니다. 먼저 확실하게 쉽게 볼 수 있는 곳은 바로 ‘마트’예요. 마트는 사람들이 배가 고파 음식을 살 때, 생활용수품이 필요할 때 등 물건을 사는 곳이예요. 그렇다면 여기서 볼 수 있는 친환경적이지 못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비닐봉지’이랍니다. 사람들은 흔히 물건을 사서 50원 정도 돈을 주고 비닐봉지에 물건을 담아 집까지 간답니다. 하지만 이 비닐은 아주 나쁜 물건이라 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 비닐을 처리하기 위해 땅에 묻으면 썩는 시간이 1000년을 훌쩍 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이 비닐봉지를 너무나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비닐봉지를 모두 합한다면 매립지는 극심하게 오염이 될꺼예요.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한 친환경 방법은 ‘장바구니’랍니다.
이 장바구니는 천 또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장을 볼 때마다 들고가 산 물건을 들고 오는 방법이예요. 천과 플라스틱이니 여러번 쓸 수 있고 오래 쓸 수 있어 비닐로 환경을 오염시킬 위험이 없답니다. 또한 어떤 마트에서는 비닐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종이봉투를 팔고 있어요. 또한 이것을 다시 마트에 갖다주면 봉투값을 되돌려주는 운동도 하고 있지요. 하지만 이 종이봉투를 재활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들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장바구니’예요. 아무리 귀찮아도 환경을 위해서라면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세요! 작은 것부터 실천할때, 환경이 비로소 깨끗해진답니다.
양채윤 나누리기자 (서울덕암초등학교 / 6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