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관내 세포이야기

인천시 난지로에 있는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자원관내 세포이야기”를 공부하였다. 세포는 모든 생물의 기능적, 구조적 기본 단위이다. 식물 세포와 동물 세포를 어떻게 보는지, 흔히 볼 수 없거나 접할 수 없는 것을 전자 현미경으로 관찰할 수 있다.

먼저 세포를 공부하려면 생물에 대해 알아야 한다. 생물이 무엇일까? 생물은 살아 있는 것이다. 생물에 대해 정리를 할 때 일단은 살아있는 것, 자란다는 것이다. 성장하는 것, 움직이는 것, 주변에 움직이는 것은 변하는가, 성장하는 것, 먹는 것, 숨을 쉬는 것도 생물이다.

몸에 넣었다 필요한 것은 삼키고 물질 교환 물질대사를 하고 번식을 하고 자손이 생긴다. 살아있는 생물이라면 번식을 한다. 생물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를 세포라고 한다. 우리 몸도 세포로 만들어져 있다.

먼저 생물 5계를 알아야 한다.

-원핵 생물계: 가장 원시적인 단세포

-원생생물계: 광합성을 하지 않는 단세포 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균계: 병 따위를 일으키는 단세포의 미생물

-식물계: 식물이 속하는 분류계급

-동물계: 동물이 속하는 분류계급

세포라는 것은 현미경이 시작이다. 현미경이 생기면서 세포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현미경으로 관찰하면서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을 보게 되면서 신기한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세포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로버트 훅이고 처음 현미경으로 발견하게 되었다. 모든 동물, 식물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세포들도 내 몸에서 점점 자라고 자식도 만들고 수가 많아지기도 하고 늙은 세포는 죽기도 한다. 노폐물도 있고 먼지 같은 것들, 배설물에도 세포들이 있다. 세포도 살아있다는 것이다. 세포의 구조에도 여러 이름이 있고 기능이 있다. 선생님께서는 동물 세포와 식물 세포 모형을 나눠주시며 동물 세포와 식물 세포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 주셨다.

세포에는 핵이 있다. 핵 안에는 DNA가 있다. DNA는 생명의 중추 역할을 한다. 핵에는 핵막이 있는데 자세히 보면 구멍이 있어서 돌아다닌다.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만든다. 리소좀 단백질을 만든 다음 소포체로 보내고 다음 골지체 포장하여 잘 보낸다.

동물 세포, 식물 세포 모형을 나눠주시고 직접 세포 안에 무엇이 있는지 직접 관찰하고 현미경으로 여러 가지 세포를 보았다. 현미경으로 본 후 준비된 찰흙으로 세로 모양을 직접 만들고 그곳에 이름을 직접 붙였다. 세포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생물이지만 그 작은 곳에도 여러 이름이 있고 각자 자기 역할이 있는 것이다.

손해수 나누리기자 (중부초등학교 / 6학년)

정혜린 야탑중학교 / 1학년 2011-09-02 16:36:57 | 꼭 가볼 곳이네요. 정말 좋은 정보 얻었어요. 감사한 마음으로 추천!!!